2009. 6. 19. 19:26
MindManager로 색도 입히고 이쁘게 하고 싶은데 막상 바꿀려니 쉽진 않네요
이것 저것 눌러보고 알게 된 기능 몇개를 적어 봅니다. ^^


주가지를 나무모양으로 굵게 하고 색입히고 토픽 모양 바꾸기


1. 주가지 모양 바꾸고 색입히기
1.1 메인 토픽을 더블클릭하거나 오른클릭하고 [Format Topic...]선택

1.2 상단 tab에서 [Subtopics Layout]선택하고 Line style 에서 자신이 원하는 형태를 선택한다.



1.3 [General Layout] 선택을 하고 아래 쪽 Advanced layout에 가서 선 굵기를 조정한다. 선이 굵어야 이쁘게 나오고
위쪽 체크박스는 그림자 넣겠냐 등등의 옵션이다
여기 까지 하고 Apply 눌러 보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 할 수 있다.


1.4 첫번째 탭인 Shape and Color에 가서 토픽의 모양과 색을 선택을 하고 적용하고 확인하면 된다.

1.5 서브토픽에서 원하는 하위까지 드래그하여 선택하고 오른크릭해서 [Format Topic]선택하고 색을 지정해 주면 원하는 색으로 바꿀 수 있다.
끝 ~~~


Posted by 까오기
2009. 6. 19. 13:40
마인드맵을 배우기 위해 회사에서 PHP School로 유명하신 야후의 정진호 차장님을 초청했습니다. 
정진호 차장님의 블로그를 보면 정말 좋은 글도 많고 각종 세미나 등에 참석하신 후 꼼꼼히 정리하는 글을 봤는데
그 비밀이 마인드맵에 있었나 봅니다.

그동안 마인드맵을 사용할땐 마인드 맵의 핵심이 되는 개념과 철학없이 그저 편한 툴로서만 사용한 거 같습니다.
마인드맵으로 회의, 각종 기획, 독후감 등에 이용하는 걸 보니 새로운 시야가 열리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그림 공부도 해야겠고 우뇌도 많이 써야 겠고 평면이 아닌 입체적인 사고 방식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인드맵의 주요 구성

- 중심이미지
     주제, 제목, 생각 
     중앙에 크고 화려한 입체로 표현  
- 주가지
     나무 가지 모양으로 범주별 같은 색상으로 구분하고 끊어지지 않게 연결한다.
- 부가지
     주가지와 같은 색상으로하고 눕히거나 구부려서 표현하고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가늘게 한다.
- 키워드
     가지 위에 작성하고, 진로 방해 금지, 하나의 가지에 하나의 키워드를 갖는다.
- 이미지
     가능하면 많이, 3차원, 그림자 등을 넣어 준다.



준비물





다른 세미나와 달리 다들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세미나의 결과물들...

이를 통해 절실히 아주 절실히 느낀건 나의 경직된 우뇌, 키워드를 뽑아 내는 능력 그런게 아니었습니다.
그림 좀 잘그려야하는데 사물, 생각에 대한 형상화 이미지화... 그런 것에 대한 훈련이 너무도 안되어 있었구나 하는 것입니다. 



뒤풀이~~~


좋은 강의를 듣고 배웠습니다. ^^

Posted by 까오기
2009. 6. 18. 11:45

세피아는 인패드(대쉬보드)가 뜨고 까맣게 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건이 몇년 전에 리콜 대상이 되서 교체를 해줬다고 하는데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아 쪽에 무료교체를 요청하면 시기가 지났다고 하며 안해 줍니다.
하지만 소보원 상담신청에 관련 글올리고 하면 해줍니다. ^^

해달라고 권리를 강하게 요구해야만 겨우 해주는 업체의 태도와 일관성없는 처리 방식은
정말 고객과 회사간의 신뢰에 금이 쩌억 쩍 가게 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아마 외국에서는 이렇게 처리하지 않을거 같고 우리나라에서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은데
이런 부분들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가 공유되고 개인이 아닌 집단으로의 목소리를 내면서
어느 정도 해소가 되는 거 같습니다.


세피아 동호회 : http://cafe.naver.com/sephine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2310
소보원 : http://www.kca.go.kr/front/counseling/cou_13.jsp



원래 모습인데 까맣게 타고 너무 떠서 피스로 여기 저기 고정한 모습입니다.
사실 저... 창피했습니다.  ^^

작업 후의 모습입니다.
너무도 깨끗해 졌네요 ^^
진작 바꿀껄^^


부품만 공짜고 공임비는 이것저것해서 100,111원 줬습니다.
동호회에 보면 다 공짜로 했다는 분들이 많지만 전 마음도 약하고 기아에서 하도 공임비 좀 달라고 하길레 그냥 맘편히 줬습니다. ^^ 

더불어 기아 시흥 오토큐센터가 불친절하다고 여기저기 글을 보고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친절하게 해줬습니다.
오른쪽 도어락이 정상 작동하지 않아 확인을 요청 드렸더니 교체를 해야 한다고 했는데 퇴근시간이 거의 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품을 교체해줘서 감사했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생각해보니 좀 이상한건 있습니다.
문에 모터가 고장난게 아니고 락 부분이 너무 무거워서 잘 안된거라 교체했는데 뭘 까요?
전 그 부품을 건드린적도 없는데 무거워서 그랬다니 ...
암튼 2만6천원정도 고쳐서 아주 잘 작동하니 만족합니다.
포기할뻔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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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09. 6. 15. 09:19
일요일에 산책하듯이 한번 가봤습니다.
관곡지에서 연꽃 사진찍기엔 아직 너무도 이른감이 있습니다.
수련도 많지 않고 ^^


한달은 더 기다려야 할 듯 ...

여기 저기 핀 꽃들은 살짝 살짝 볼 수 있습니다.

 


수련도 많지 않습니다.
보통 수련은 많이 피어 있어서 그거라도 찍고 그랬는데 ^^


 









6월말은 되거나 7월이 되야 가볼만하고 지금은 크게 볼게 없는거 같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 하고 사진찍으러 오신 분들을 제법 볼 수 있습니다. ^^
Posted by 까오기
2009. 6. 11. 09:57
아래 사진은 세차도 안하고 좀 방치해놔서 이 모양이지만 실제는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 

비슷한 연식의 세피아 중에 잘 찾아보면 정말 관리 잘된 차도 120만원이면 살 수 있기에 현재 차에 돈을 들인다는거 자체가 망설여졌습니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도 말리고...
"그냥 새차사라"
"그돈이면 한대 더 산다" 등등... 
 
하지만 현재 새차를 살 돈은 없고 지금 차가 아직까지 큰 고장도 없고 잘 나가서 그냥 돈을 들여 더 타기로 했습니다. 
중고차를 사기보다 내가 그동안 타던 차에 더 신뢰도 가고요^^  

BEFORE

도색을 하고 판금을 한 결정적인 계기가 어떤차가 앞쪽 휀다를 냅다 들이박고 도망을 가서 입니다. 
거참 보기도 흉하고... 



한 8년전인가 아침에 눈떠보니 왠 트럭이 쭈욱 긁고 갔나봅니다,.
두개의 문짝과 뒤쪽까지 저런 상처를 남겨 주었네요 



이건 왜 오토바이가 확 끼어 들어서 범퍼를 이모양으로 만들더니 토겼습니다. 

뒤는 뭐 그다지... 

암튼 지금까지 제가 낸 사고는 단 한건도 없고 
그저 아침에 눈떠보면 긁혀있고 누군가가 들이박고 도망가고 ... 
또 차가 험하다 보니 왠만하면 저도 붙잡아서 따지기 챙피해서 그냥 그냥 넘어 갔더니 이런 상태까지 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누가 건드리면 좀 따져 볼려고 판금과 도색을 했습니다. 
앞으로 한 3년이상 더 탈 생각이고요

업체는 동생이 아는 곳이 있어서 저렴하게 했습니다. 
더불어 벨트류도 다 교체를 했습니다. 
이 두개만으로거 거의 백만원이 드네요 ^^ 이러니 차 한대 더 산다고 하지 ㅋㅋㅋ
이제 7만 겨우 탔는데 사실 벨트류 안갈아도 되는데 그냥 갈았습니다. 
계속 마음속에 짐으로 남고 항상 벨트 갈아야 하지 않나를 생각하고 고민해서^^ 

칼라는 검정색과 쥐색과 액티언 블루 중에 고민하다 액티언 블루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새차사면 이색 절대 안 살거 같고 무언가 내맘대로 한번 바꿔보고 싶었습니다.

AFTER

전반적인 색은 좀 튀지만 그래도 맘에 듭니다. ^^ 

범퍼 살짝 깨진 부분이 새것처럼 바뀌었네요 ^^ 



보기흉하게 찌그러져 있던 부분이 싸악 없어 졌습니다. 

깨끗 깨끗... 

크게 또 저 뒤쪽까지 긁혀 있던게 싸악 없어 졌습니다. ^^ 



마지막으로 뒤쪽도 ... 

확실히 돈을 좀 들이니 훨씬 낫네요 

마무리~~~ 
차량이 80만원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도색하고 판금할 가치가 있는가?
- 현재 새차를 살 여유는 없다.
- 중고차를 살려고 검색을 하다보면 첨엔 300, 400만원대를 찾아보지만 어느 순간에는 
  SM5, 로체, 토스카를 보고 있고 그러다 새차를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랬다.
- 내차는 앞으로 3년이상은 전혀 문제가 없을거 같다. 
- 남의 중고차는 지금의 내차만큼 잘 작동이 될지 사고차량이 아닐지 의심이 된다. 
위와 같은 고민을 한다면 판금하고 도색할 가치가 있을거 같습니다.    

판금/도색하면 어떻게 변할까?
요즘은 기술이 좋아 진건지 참 잘 고쳐주네요 
결과는 사진~~~

전체 도색할 때 액티언 블루로 하게 되면 어떻게 보일까?
그리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 
결과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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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09. 6. 8. 09:38

내가 찾던 가방
1. 렌즈가 마운트된 바디 + 추가렌즈2개가 수납가능해야함.
2. 카메라 가방 티가 너무 안났으면 좋겠음.
3. 크기가 작은 가방


기존 가방의 문제점
1. 배낭형 가방(KATA DR-467)
  - 산이나 여행갈때는 좋으나 그외에는 사용빈도 낮음, 가방이 조금 크다.
2. 그냥 들고 다니기엔 너무 큰 가방
  - 일반 가방을 사서 파티션 넣고 사용하고 있는 가방으로 너무 크다.
    살때는 가방안에 들고 다닐께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가방만으로도 버겁다.
3. 너무 작은 가방
  - 필름 카메라와 렌즈 들고 다니기엔 더없이 좋다. 그러나 카메라 가방 티가 너무 나고
    자동차 트렁크에 두었다가 가방이 조금 타서 들고 다니기 창피하다.


살때 비교했던 가방들
1. 내셔널지오그래픽 NG W2140 Midi Satchel
  - 장점 : 도시풍, 좋은 평판과 사용기, 디자인
  - 단점 : 가격(112,000원), 수납공간이 작다(마운트된 카메라 + 렌즈1 + 기타...)
2. 내셔널지오그래픽 NG2345 Midi Shoulder Bag
  - NG W2140과 거의 비슷하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하고(65,890원)
    디자인면에선 NG @2140이 훨신 낫다.
3. icode 숄더백 제스트-브라운(S)     
  - NG W2140을 구매하려는 순간 옆의 동료가 추천한 상품
  - 내가찾던 용도와 딱 맞음, 가격 훨씬 저렴(43,490), 디자인은 아무래도 좀 떨어짐


이래 저래 가방을 하나 사려 했는데 내가 찾던 놈이 나타났길래 바로 질러 주었다^^ 

목요일에 주문했는데 금요일에 도착하는 빠른 배송~~~

제품사양
내부크기 : 22.5x18.5x14cm
외부크기 : 25x20.5x16cm(포켓 미포함)
무게 : 835g
색상 : 핑크, 민트, 브라운, 그레이 4가지 색상의 제품 판매
 

가방의 전면과 측면은 이런 모습이다.
메모리카드랑 추가 배터리 넣어 주니 더 넣기엔 좀 그렇다.

왼쪽은 바로 바로 넣고 뺄 수 있게 오픈되어 있는 형태이다.
저기에는 핸드폰하고 담배 넣었더니 딱이다.

어깨 패드도 나름 튼튼하게 생겼고 가방 뒤에도 살짝 수납 공간이 있다
저기에는 릴리즈 정도...

제일 처음 열어 보면 이중으로 닫혀 있는게 보이는데 나름 튼튼하긴 한거 같다.
반면에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한다면 좀 귀찮을 수도 있고 ^^

기본적으로 다섯개의 수납공간이 되게끔 파티션 처리 되어 있다. 내부도 나름 튼튼해 보인다.

지갑을 통한 실재 크기 비교 그다지 크진 않다.
구매시 봤던 사이즈가 신뢰못할 수치는 아닌가 보다.


 지갑 두개 반 정도의 길이?

기존에 쓰던 니콘 가방은 상당히 작았다. 92년도 즈음에 구매해서 여지껏 쓴 가방이다.
50mm 마운트되 필름카메라, 추가 렌즈 2개, 사이드에 12통의 필름을 넣고 다닐 수 있어 필름으로는 최적이었지만 디카는 마운트된거 하나 넣으면 끝이었다.

kata dr 467과의 비교 ...

기존에 들고 다니던 가방과의 비교
기존 가방에는 디카 + 추가렌즈2개 넣고도 전체의 1/3 정도가 남았고 워낙 커서 들고 다니기 좀 힘들었다.
가끔 필름과 디카를 다 같이 넣고 다녀도 봤는데 가능했다^^



일단 얼마만큼 들어 갈 수 있을 지 최대치를 넣어 봤다.

렌즈세개 넣고 한쪽에 플래쉬 넣어 주고 가운데는 fm2+50mm 넣어 주고 가방의 높이가 제법되서 그위에 필름 6개 넣어 주고
옆에는 지갑과 담배랑 핸드폰이랑 넣고 뒤에는 구식 릴리즈 하나 넣고 가방 맨 위에 미니 삼각대 세트를 하나 넣어 주었다.
가방을 닫고 봐도 외형이 그다지 틀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이제 다른 거 빼고 렌즈랑 바디만 넣어 봤다.
24mm, 35mm, 105mm, 70-210 렌즈가 무난하게 들어간다.

 

이젠 디카~~~

canon 30D + 35mm f2.0 마운트 + 20mm f2.8 + 85mm f1.8
20mm가 구경이 좀 커서 그런지 후드를 낀 상태에는 조금 빡빡하다.
그에 반에 85mm는 후드 끼고도 적당한 상태이다.
바디가 들어 간 곳은 아주 여유있는 상태이다.

깊이가 제법되서 위로 항상 여유있는 상태이다.

파티션을 적당히 조정하면 훨씬 나을 거 같다.  


85/20/24 렌즈들을 테스트겸 넣어 봤다.


마지막으로 착용한 상태 사진
처제보고 잠시 메고 있어 보라고 했는데 처제가 날씬해서 그런가 가방이 훨씬 커보인다. 
손가방도 아니고 내가 원하는 만큼 수납할 수 있으면서 그 한도 안에 제일 작은 가방으로는 이놈이 최고 일거 같다. 
저렴함도 함께 ... 

아직 한번도 밖에 나가 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가방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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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09. 5. 4. 17:27
취미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게 벌써 17년이나 되었습니다.
사진 좀 찍으러 다녀본 사람들은 누구나 꿈꿀겁니다. 1:1바디를
ff 바디 정말 갖고 싶지만 너무 비싸네요. 
즐길만 하지 못한 가격 같습니다. 더군다나 렌즈까지 생각하면 안습이죠.

그래서 최근 몇년간은 필름을 주로 써 왔습니다.
니콘 fm2바디에 렌즈들 24mm, 50mm, 105mm
모두 저렴하고 가볍고 정말 좋은 결과물을 안겨 주는거 같습니다.
잘 찍고 놀긴하는데 필름이 점차 귀찮아 지네요
스캔하기도 귀찮고 필름값도 너무 올라 버렸고...

그래서 다시 사놓고 모셔두고 있던 디카와 렌즈를 정비하고 쓰기로 했습니다.
무겁고 비싼렌즈들을 포기하고 작고 가볍고 저렴한 렌즈로 구성하기로 해서 제게 유일한 고가의 장비인 ef 17-55is를 팔아버렸습니다.
ef 17-55 is 정말 훌륭했는데 몇번 써보지도 못하고 팔았네요^^ 
예전에 주니 단체 사진을 찍어 주고 깜짝 놀랬었던 렌즈입니다.
100여명이 있던 사진을 최대 확대해보면 그많은 아이들 중에 주니얼굴을 확인 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선예도와 포커싱 속도를 자랑하던 크롭바디의 L렌즈로 불리던 놈인데 집에 계속 묻어 두자니 너무 아깝고 언젠가는 1:1 바디로 기변할 텐데 그때는 못 쓸거라 팔기로 했습니다. 그리곤 단렌즈 세개를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역시 저한텐 가볍고 저렴한 단렌즈가 딱인듯 합니다.
막쓸 수 있고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고^^

더불어 미래를 위해 조금씩 FF용 렌즈군으로 체질 개선을 할 생각인게죠 ㅋㅋ 렌즈 다 준비하고 나중에 돈 생기면 바디만 바꾸면 되게끔^^




크롭바디에서 인물샷 테스트

ef 20mm  f2.8 입니다.

최대개방에서도 선예도 좋고
포커싱속도도 좋습니다.
ff 바디였으면 엄청난 광각이었을 텐데 크롭바디에서는 광각 맛나게 하는 정도네요 
왜곡 심하지 않고 색감도 나름 좋은 거 같습니다.
광각렌즈라 진한 색감을 기대했는데 색각했던 색감은 아니네요
찍는 살마 나름이라 그런지 좀더 써봐야 할거 같습니다.






24mm
크롭바디에서는 어중간한 화각임에 틀림없습니다.
20mm 보다는 확실히 답답한 느낌이고 35mm 보다는 약간 넓은 정도...
ff 바디에서는 왜곡없는 최대 광각으로 24mm를 즐겨찍는데 크롭바디에서는 쓸데없는 화각임에 틀림없습니다.
20mm, 35mm를 사고서도 어중간한 24mm를 산건 좋은 가격과 결과물때문이고 이제 안팔고 쭈욱 함께할 놈으로 모으기위한 용도입니다.
선예도 발군이고 포커싱 속도는 35mm보다는 훨 나은데 촛점잡을 때 징징 거립니다. 물론 20mm는 USM이라 비교가 안되고요.

사진 찍을때는 후핀나는 상태였는데 그래도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주안센터에서 교정을 했는데 집에와서 다시 테스트하니 여전히 후핀이 나네요
오늘 학동센터에 다시 맡겨볼 생각입니다. ^^








ef 35mm f2.0 사무캅
기대했던 대로 역시나~~~
맑은 색감, 적당한 아웃포커싱, 가벼움, 크롭바디에서의 표준화각 하지만 느린 포커싱...

만약 ff 바디였다면 24mm, 50mm, 135mm 이정도로 렌즈군을 구성하고 다녔을 텐데
크롭 바디라 20mm, 35mm, 85mm로 구성했습니다.  (24mm는 1:1바디를 위한 컬렉션 중 하나^^)
결과물 정말 만족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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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09. 4. 30. 21:00


이름은 모르는 절...
잠시 쉬었다 갑니다.

저기 보이는 곳이 삼막사 같습니다. ^^  gogo~~



 바위도 올라 주시고~~~
산 타는 맛이 나네요
사실 험하지도 않은데 비쥬얼만 그런겁니다.  







이 능선을 따라 쭈욱~~~



합장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네요

아기자기한 길을 따라 쭈욱 갑니다.







눈부심...

ㅋㅋ 마침내 산막사 가는 길


삼막사와 염불사가 부처님오시는날 근처라 무지 이쁘게 치장을 했는데 얼마 찍지를 못했습니다.
더불어 현상과 스캔을 안하고 남아 있어서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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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09. 4. 30. 20:54

올라갈때는 저길 언제 올라가나 했는데 뒤돌아 보면 이미 제가 아까본 그자리에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사는게 다 그렇지 않을까...
방법을 알고 배워서 성공하는게 아니고 열심히 하다보니 문득 자기가 원하는 곳에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빠른 방법을 찾고 요령을 배우려하기 보다 묵묵히 열심히 사는게 가장 빠른 길이려니... 





오 이곳은 정말 멋졌습니다.
산의 거의 정상인데 마치 칼로 잘라 놓은 듯한 멋진 암벽으로된 평상이 펼쳐진 곳입니다.











아까 그 평상같고 칼로 자른듯한 곳이 이런 모양입니다.





능선을 따라 걷는 즐거움...
이러다 곧 지리산 간다고 할거 같네요 



 

저 멀리서 이곳을 바라보며 오늘은 저기까지 가고 집에 가자 했는데 욕심이 생기네요
끝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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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09. 4. 30. 20:44
평일에 쉬는 즐거움.
아이가 생기면 엄마와 아빠가 함께할 시간이 정말 없는 거 같습니다.
와이프는 육아 스트레스도 심하고
그래서 평일에 휴가를 받으면 와이프와 자전거 트래킹도 하고
영화를 본다든가 등산을 가곤합니다.
이번엔 안양유원지에서 출발하여 삼막사를 올라 보았습니다.
애들이 돌아오는 3시 30분 전에 집에 가야 하기때문에 멀리는 못 갑니다. ^^





입구에서 한컷~~~



서울대 입구에서 관악산이나 삼막사를 오른적은 있지만 안양쪽에서는 제대로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안양쪽이 오르는 것도 힘들지 않고 능선을 따라 가는 거라 볼거리가 정말 풍부하고 재밌고 덜 힘든거 같습니다. 
더불어 안양유원지에 볼거리 먹거리도 풍성하고요  

한 25분정도 오르면 이곳에 다다릅니다.
운동도 되고 사진찍는 재미도 충분히 줍니다.





 









능선을 따라 가다 보니 멋진 풍경이 끊이질 않습니다.
파란 하늘은 기본이고 멋진 바위는 좋은 쉼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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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삼막사에 가다2  (0) 2009.04.30
Posted by 까오기
2009. 4. 30. 20:13
2월 7일...

아침에 일어 나니 날씨가 영...  일출도 보기 어려울거 같다.
운동겸 해서 동네 산을 다 다녀볼 양으로 새벽같이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이때 까지만 해도 구름산을 첨 우습게 생각했다.
그전에 매주 도덕산도 올라 갔었고 몇주전에 주니와 리니와 구름산 중턱까지도 간적이 있어서 정말 우습게 생각하긴 했다.
혼자서 오르는데 도덕산보다는 훨씬 길긴했다.
도덕산은 한 25분정도면 정상을 밟아 줬는데 구름산은 험하지는 않는데 한시간 가량 걸리는거 같다.
사진을 여기 저기 찍으며 라디오 들으며 올라 갔다 내려오는데 ... 무릅이 좀 이상했다.
뭔가 덜컹거리고 살짝 아픈 느낌이다.

스트레칭도 안하고 새벽부터 산을 올랐더니 무릅에 무리가 되었나 보다.
구름산 다녀온 후 꽤 오래 무릅때문에 고생을 했다.
산행 때문만은 아니지만 ^^

무릅이 이상했는데도 불구하고 런닝머신에서 매일 40분이상을 쉬지 않고 달려 줬더니 일주일만에 신호가 왔다.  
한 한달 차료받으면서 쉬었더니 그 다음부터 산이 무서워졌다.
등산 스틱도 사고 내리막길 조심도 하고 ^^

 입구에서 한 20분 오르다 보면 돌산 정망대에 다다른다.
이곳은 정말 경치가 좋다.
아마 일출은 오른쪽 산 위에서 떠오를거 같은데 일출은 덕산이 훨씬 멋질거 같다.





돌산 전망대의 작은 쉼터가 되어 주는 벤치



두갈래?

두갈래지만 같이 가는 길...

길이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일반적인 산에서는 장승을 보지만 여기선 철탑을~~~

계단도 올라 주시고~~~

움  이건 UFO 관찰대?



흡사 야비군이 이곳에서 교육을 받기위한 곳 같이 세팅이 되어 있다.

오 마침내 팔각정~~



이곳이 정상이다.

내려 가는길~~~



쉼터

추운 겨울에 왠 꽃? 사실 조화다^^

연인 들을 위한 그네도 있어 주시고




이 무수히 많은 계단과 내리막길들...
무릎조심하세요
어리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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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09. 4. 30. 17:46
캐논 35mm f2.0 처음 사고서...

기존에 17-55 쓰다가 이거 쓰니 촛점 잡는 속도가 엄청느리게 느껴지네요 ^^

피부톤을 맑게 표현해주고 실내랑 인물에 좋은 거 같습니다.
더불어 크롭바디에서 표준처럼 쓰기에도 좋고  예전에 삼식이를 쓰다 촛점문제로 속을 많이 썩인 기억에 캐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적절한 아웃포커싱도 맛 볼 수 있고 가볍게 다른 렌즈없이 가기 좋을 거 같습니다.







Posted by 까오기
2009. 1. 19. 15:55
요즘 동네 산을 오르는 나름대로의 즐거움에 빠졌다.
이번에는 광명시에서 가장 많이 찾는 다는 구름산에 한번 가 보았다.
네비게이션에 "광명보건소"찍고 이동을 하였다.
주말 늦게 가서일까...
주차할 곳이 없었다.
혼자라면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낫고
가족과 함께라면 버스를 이용하거나 일찍와야 할거 같다.
일단 보건소 지하 주차장에 겁없이 차를 주차시키고 나왔다.
느낌상 이곳에는 차를 주차하면 안될거 같은데... 싶은 꺼림직함이 있었지만
처음이니깐 ^^

7살 주니와 이제 막 네살이된 리니를 댓구 산을 오르기 시작하는데 쉽지 않았다.
날이 너무 좋아져 얼었던 땅이 녹으니 온통 질퍽하다.

그래도 주니는 7살이라고 내 도움없이 혼자 산을 탄다.
그런데 리니는... 이건 유격 훈련이다.
내 도움도 없이 혼자 오르겠다고 손을 뿌리치고 오르는데 이리 넘어지고 저리 넘어지고
거의 기어서 오르는 거 같다.
그래도 대견한게 도움을 안 받고 혼자 오를려고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출발 전에 엄마가 아빠한테 안아달라, 업어달라 떼쓰지 말라는 말이 크게 작용했나 보다.
내가 뒤에서 조금씩 도와 줬지만 거의 혼자 올라 갔다.

구름산이 좋은게 길이 험하지 않고 경사가 급하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라는 것이다.
더불어 도덕산 보다 길어서 나름대로 산행하는 맛도 난다는 것이다.


 
목표는 정상~~~


 사진 저 위쪽에 혼자 씩씩히 걷는 리니~~~

한 20여분 올라오면 돌산 전망대라는 곳이 나온다.
이 곳 나름 좋다.
여기서 적당히 일출을 구경하고 사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같다 ^^


지팡이를 사줘야 할까보다.
주니, 리니 나무 지팡이를 하나씩 구해서는 여기 까지 왔다.

사진이 이렇지 저 손목에 보이는 검은 흙은 조금 더 심하다.
장갑이 보였다면...
엄마없는 애들 같다는 표현이 절로 나올 모습이었다. ^^

귀여운 리니 ㅋㅋㅋ




돌산을 지나 또 한 20여분 올라 갔다.
근데 정상으로 쭈욱 올라가야 하는데 헉...
갑자기 엄청난 내리막길과 맞다아트렸다.
여길 내려갔다 올라오면 애들이 다 쓰러질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주니와 리니에게 쉬었다가 돌아 가자고 하고 먹을 것을 좀 먹었다.
아까 쉴때는 괜찮았는데 조금 높은 곳이라서 그런지 몸이 쉽게 식는 거 같다.
쉴땐 정상 보다 바람이 좀 가려진 곳에서 쉬어야 할까 보다 ^^

 go back~~~


내려 오다 보면 입구 근처에 이 흔들의자와 그네 의자가 있다.
여기서 잠깐 쉬고 먹고, 놀다가 내려갔다.




내려 오는데 주니가  왠지 익숙한가 보다.
"아빠 여기 나 몇번 와 본거 같애"
"네번은 와 본거 같애~~~"
ㅋㅋㅋ
어린이 집에서 자주 오던 곳을 보더니 반가운가 보다.

집에만 있다가 날 좋은 날 이렇게 나오니 애들이 참 좋아 한다.
차에 탄 후 애들에게 다음데 또 갈까 했더니
모두 좋단다 "~~~예"
"엄마도 같이와요~~~"
그말 후에 한 10초 지났나
리니는 이미 졸고 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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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09. 1. 15. 13:55
이른 아침 도덕산에 일출을 찍기 위해 일찍 일어났습니다.
집에서 도덕산 정상까지 40분
카메라랑 다 챙기고 부지런히 올라갔더니 생각보단 빨리 도착했습니다.





해뜨기 바로 전~~~

마침내 해가 떴습니다.
집 가까이에 이렇게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다는건 참 행운같습니다.





환하게 뜬 태양을 바라보며 다시 돌아 갔습니다.



내려 가는 길에는 인공 폭포를 조성할려고 한 곳이 있는데
나중에 물이 흘러 내리면 멋질거 같습니다.

정상에 있는 팔각정
위풍당당합니다.

정상 풍경 ^^

광명시에 사시는 분들은 아침에 운동삼아 오를 만 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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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09. 1. 7. 17:14
새해를 맞아 아침일찍 운동겸 동네 산에 올랐습니다.
한 40분이면 정상에 도착하는 작은 산인데...
그래서 일출이랑은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대박이네요
이번주 주말에는 장비 제대로 갖추고 가볼까 합니다. ^^

아래 사진은 모두 니콘 p5100 똑딱이로 찍었습니다.
잘 나왔네요 ^^

해뜨기 전...

저건 용트림일까 ㅋㅋㅋ

마침내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온세상을 붉게 물들이네요

정말 숨막히는 순간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많이 망설이다 올라왔는데 정말 잘 왔구나 싶게 멋졌습니다.





마침내 저 멀리 산위로 해가 훌쩍 떠올랐습니다.





 

아무리 가려도 가릴 수 없는 게 있습니다.

새해에는 열심히 살고 지금 희망하는 모든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스스로에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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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08. 12. 29. 17:01
http://poladroid.net 에서 예전에 맥용 무료프로그램을 배포했는데
오늘 보니 윈도우용도 마침내 개발 완료하고 배포하네요
한번 써보세요
나름 재밌습니다.

설치하시고 폴라로이드 이미지위에 사진을 드래그 하거나 열기로 사진을 열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사진 찍는 소리가 나고 사진이 한장 흘러 나오는데 그걸 마우스로 잡고 흔드세요 그럼 좀더 빠르게 처리됩니다. ^^

맥용 사용법 링크를 적어놓겠습니다.
http://neoadam.egloos.com/4756555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나오네요 ^^

다운로드 : http://poladroid.net/download.html

원본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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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08. 11. 29. 11:46
아이가 가장 이뻐보일때는?
자고 있을때, 사진으로 보고 있을때 ^^
안 자고 있으면 언제 자나 싶다가 또 잠이 들면 자꾸 건드려 깨우게 되네요 ^^



이때가 2007년 3월 24일 이니깐 아마 리니가 돌도 안되었을 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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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08. 11. 29. 11:42

성냥이라도 팔아야 할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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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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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08. 11. 29. 11:36
웃음과 나눔, 양보가 우리의 삶을 더욱 여유롭게 만들어 줄거라 믿습니다.


이모티콘으로 나누는 대화 같습니다. ㅋㅋㅋ
주차하고 싶어도 웃으며 지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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