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쉬는 평일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길상사를 택해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도 코앞이고 좋은 때라 생각했습니다.
평소 법정스님을 존경하는 마음도 있고 그 자취를 쫓아 볼까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한성대에서 버스를 타고 걸어 올라 가는데 가는 길이 참 부러웠습니다.
집들이 이쁘고 큰게 부자 동네란게 느껴 집니다.
부자가 부럽다기 보다 정원도 있고 여유로운 집이 부러운거 같습니다.
천천히 오르다 보니 얼마되지 않아 길상사에 도착했습니다.
길상사에 가면 법정스님의 발자취를 많이 느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법정스님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평소 무소유를 주창하시더니 그냥 모든걸 지우고 가셨나 봅니다.
길상사는 대원각이라는 요정을 김영한 할머니가 법정스님께 시주한 곳으로 대한민국 3대 요정 중 하나로 불릴만큼 아름답고 큰 곳입니다. 물론 값어치도 어마어마하죠.
평소에도 아름다운 곳이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연등을 달아 놓으니 화사하기가 그지없습니다.
지장전
지장전
딱히 설명을 달지는 않았지만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기회 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nex-5, 길상사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길상사를 택해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도 코앞이고 좋은 때라 생각했습니다.
평소 법정스님을 존경하는 마음도 있고 그 자취를 쫓아 볼까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한성대에서 버스를 타고 걸어 올라 가는데 가는 길이 참 부러웠습니다.
집들이 이쁘고 큰게 부자 동네란게 느껴 집니다.
부자가 부럽다기 보다 정원도 있고 여유로운 집이 부러운거 같습니다.
천천히 오르다 보니 얼마되지 않아 길상사에 도착했습니다.
길상사에 가면 법정스님의 발자취를 많이 느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법정스님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평소 무소유를 주창하시더니 그냥 모든걸 지우고 가셨나 봅니다.
길상사는 대원각이라는 요정을 김영한 할머니가 법정스님께 시주한 곳으로 대한민국 3대 요정 중 하나로 불릴만큼 아름답고 큰 곳입니다. 물론 값어치도 어마어마하죠.
평소에도 아름다운 곳이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연등을 달아 놓으니 화사하기가 그지없습니다.
지장전
지장전
딱히 설명을 달지는 않았지만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기회 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nex-5, 길상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