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듯한 피로감에도 불구 하고 남산의 유명한 벚꽃길 사진을 한장 찍어 보겠다는 일념하에 남산을 뛰 듯 올라갔습니다.
날이 좋아서 참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나무와 타워
무슨 약속들을 이다지 많이들 한겐지...
그 유명한 남산 시민아파트도 본채 만채하고 올랐건만...
벚꽃이 피질 않았네요
여의도 윤중로에 만개했고 안양천에 질려 하는 마당에 남산 벚꽃은 피질 않았습니다.
에고 ... 이 무슨...
지치고 힘든 몸을 서둘러 내려가 집으로 가서 쓰러졌습니다.
일주일 내내 술마시고 잠을 5시간도 못 잤는데...
지치고 힘드니 사진이고 뭐고 흥미가 갑자기 뚝 떨어지네요^^
뭐든 건강해야 즐길 수 있나 봅니다.
날이 좋아서 참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나무와 타워
무슨 약속들을 이다지 많이들 한겐지...
다들 잘 살고 있는 거겠죠^^
산책로는 정말 잘 정돈 한거 같습니다.
산책로는 정말 잘 정돈 한거 같습니다.
여기 저기 등산겸 오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수선화~~~
수선화~~~
fm2, 50mm f1.4, 후지 리얼라100, 남산에서
남산에 벚꽃 핀거 보고 싶으시면 한 일주일 기다리셔야 할까봅니다.
참고로 17일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