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 구매기/지름'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1.02.24 USB 장치 인식 오류
  2. 2011.01.17 드레뮤오일
  3. 2010.10.22 필름구매 인증샷~~~ 2
  4. 2010.10.22 득템 했습니다. 페르츠200 구매 2
  5. 2010.08.14 LENOVO 싱크패드 Edge 0578-DRK 1
  6. 2009.07.01 베네통 어린이 자전거 4
  7. 2009.06.08 icode 숄더백 제스트-브라운 구매기
2011. 2. 24. 22:43
일 잘하던 컴퓨터가 갑자기 이상한 경고음을 계속 내 뱉더니 마우스가 뚝뚝 끊기는 겁니다. 
뭘까... 
점점 빈도가 증가를 하는데 환장하겠습니다. 
분명 usb 세개 다 잘 작동하는데... 

정말 별짓 다 해봤습니다. 
지식인도 뒤져보고
구글링  
업체 전화도 해봤습니다. 
BIOS update도 하고 
정말 하기 싫었는데... 
포맷도 했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ㅠㅠ
정말 환장하겠더군요. 
이제 용산에 노트북 들고 가는 것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이때 지나가던 훌륭한 동료님 왈... 
"과장님 그거 마우스 바꿔봐요 마우스 이상 같은데요..."
설마... 

정말입니다. ㅠㅠ
기뻐해야 할까요. 슬퍼해야 할가요. 
한 3일은 고생한거 같은데 ... 
암튼 원인을 찾아서 맘도 편안해 졌습니다. 
그리고 바로 마우스는 질러줬습니다. 


역시나 비싸지 않은 저가의 서민형 마우스 
난 가난한 개발자~~~ 

인터넷에 마우스 추천해보니 비싼거 엄청나오네요^^ 
하지만 뭐 딱히 좋은 게 필요한거 같지 않길레 그냥 싼거 샀습니다. ^^ 
컴퓨터에 포맷질을 해놨으니 당분간 일하는 속도가 좀 늦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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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1. 1. 17. 09:44
최장 동안을 꿈꾸는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하나 질러 주었습니다. 
쿠폰과 연간할인권, 카드사 청구할인까지~~~
15ml 샀는데 사은품 없는 대신 30ml가 왔네요

남자들은 이게 뭐하는 건지 모릅니다. 
하지만 엄청 비싼건데 싸게 살 수 있다는 말과 와이프를 생각하는 마음에 샀습니다. ^^ 
와이프의 반응은?
미소~~~
울와이프도 이제 동안이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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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0. 22. 20:45
집에 와보니 택배가 와 있네요^^ 

냉장고에 잘 재놨는데 든든하네요.
저가에 싼 필름들 뿐이지만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페르츠 200 40롤
수퍼리아 100 10롤
아그파 비스타 200 10롤
프로이미지 5롤

이제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필름인데 득템했으니 아껴 써야 할까봅니다. ^^ 

기존에 가지고 있는 필름들입니다. 

비싼건 몇개만 사서 정말 찍고 싶을 때 들고 나가곤 합니다. 
그런데 살다 보면 그럴때가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냥 팍팍 써야 할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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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0. 22. 13:40
로커클럽에서 필름 공구를 하네요 
내용을 보니 페르츠 200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에 단종 사실을 알았고 바로 구매를 시도 했는데 너무 늦었는지 파는 곳이 없었습니다. 
아쉬워만 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온 겁니다. 
당연히 질럿죠^^ 
40롤

아마도 집에 가보면 확인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날씨가 눈부시고 파란 하늘이라면 아그파 비스타 
초록이 싱그러운 곳이면 후지 계열인 리얼라나 수퍼리아
가을이라면 ... 당연히 페르츠 입니다. 
40롤 샀으니 냉동실에 잘 보관해서 오래토록 써야 할까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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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8. 14. 10:36
컴퓨터 관련된 일을 하면서 단 한번도 노트북을 산적없습니다. 
회사에서 지급받은 걸로 근 5년을 버티다 마침내 제 돈주고 노트북을 장만했네요^^

구입할때 고려했던건 dell 스튜디오 xps 16, 15 시리즈로 코어 i7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선 그 돈이면 맥북을 사라는 압력을 참 많이 하네요. 
이쁘고 좋긴한데 왠지 제대로 써먹을 자신이 없어 그냥 일반 노트북을 사기로 했습니다. 
델 스튜디오가 무난하고 저렴해서 그걸로 확정하려는 순간... 
제 눈에 싱크패드 edge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쓸만한 성능과 이쁜 디자인, 또 적당한 크기가 제맘에 쏙드네요. 
더군다나 가격은 너무도 저렴하네요^^ 
그래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집에 와보니 도착한 택배 물건... 
뜯어 보려니 기대감이 치솟습니다. 
일단 목욕재계하고 밥먹고 뜯어 봤습니다.

쓸데없는 쿠폰만 잔뜩 담겨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덤이 없네요^^

역시나 이미 봤던 그대로 수려한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듭니다. 
13인치는 넘 작다는 느낌이 드는데 14인치는 참 딱이네요.

자판 느낌도 나쁘지 않고 전반적으로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지문인식 기능이 있어 쥔장은 비번 일일히 입력하지 않아도 바로 패스를 할 수 있습니다. 

막상 전원을 on하고  사용을 해보는데... 일단 window 7이 참 낯설게 느껴지네요^^ 
xp에 너무 많이 익숙해져서 그런가 봅니다. 
회사에서 업무로 사용해야 하는데 회사에선 window7을 쓸 수 없어 이틀용 os가 될거 같긴합니다. ^^

추가로 구매한 메모리
이것도 xp 깔면 메모리를 3G까지 못쓰게 되서 아쉽습니다. 

오라클 세미나에서 받은 파우치인데 이건 맥북 13"에 딱이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edge를 넣어 봤는데 잘 맞네요^^ 
사진에 보면 이미 노트북이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주 회사에 가서 프로그램 깔고 업무를 볼 텐데 성능이 기대됩니다. ^^ 
이제 일 더 쉽게 할 수 있겠죠. ㅋㅋㅋ

i5-450M(2.4GHz), 2GB RAM, 500GB 7200rpm HD, 14in 1366x768 LCD, 512MB ATI Radeon HD 5145, CDRW/DVDRW, 802.11bgn wireless, Bluetooth, 1Gb Ethernet, UltraNav, Fingerprint reader, Camera, 6c Li-Ion, Win7 Home Premium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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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09. 7. 1. 15:06
자전거의 구매는 구로 롯데마트 지하에 자전거 매장에서 샀습니다.
물론 가격은 좀 비싸네요 199,000원
여기가 자전거는 다양한데 다른 일반매장보다는 좀 비싼 편입니다.
싼 일반 매장과 비교해보면 크게는 30%이상 차이가 나고 동급 이마트나 백화점 등과는 비슷하거나 조금 싼 편입니다.
요즘들어 자전거 매장이 동네 주변에 없고 인터넷으로는 안 파는 모델도 있고 해서 좋은걸 살려면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배달도 안해주고 ^^ 와이프가 주니랑 안양천을 달려서 철산동까지 가지고 왔습니다. 
 
장점 : 다른 자전거보다 훨씬 가벼워서 주니가 날아다닌다.
         녹슬 걱정없다.
         디자인이 이쁘다.

단점 : 일반 어린이 자전거가 7만원에서 10만원선 인거에 비해 비싸다. 
         보조바퀴가 딱딱한 플라스틱인데 아주 머언 곳에서 타도 그 소리로 오는지 알만큼 시끄럽고 쉽게 닳는다.

이 자전거... 개인적인 의견

이쁘면 다 용서가 돼...
그냥 다 용서가 됩니다. 참 이쁘게 잘 만들었네요^^  

"주니야 이거 할머니가 사준거야 나중에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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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09. 6. 8. 09:38

내가 찾던 가방
1. 렌즈가 마운트된 바디 + 추가렌즈2개가 수납가능해야함.
2. 카메라 가방 티가 너무 안났으면 좋겠음.
3. 크기가 작은 가방


기존 가방의 문제점
1. 배낭형 가방(KATA DR-467)
  - 산이나 여행갈때는 좋으나 그외에는 사용빈도 낮음, 가방이 조금 크다.
2. 그냥 들고 다니기엔 너무 큰 가방
  - 일반 가방을 사서 파티션 넣고 사용하고 있는 가방으로 너무 크다.
    살때는 가방안에 들고 다닐께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가방만으로도 버겁다.
3. 너무 작은 가방
  - 필름 카메라와 렌즈 들고 다니기엔 더없이 좋다. 그러나 카메라 가방 티가 너무 나고
    자동차 트렁크에 두었다가 가방이 조금 타서 들고 다니기 창피하다.


살때 비교했던 가방들
1. 내셔널지오그래픽 NG W2140 Midi Satchel
  - 장점 : 도시풍, 좋은 평판과 사용기, 디자인
  - 단점 : 가격(112,000원), 수납공간이 작다(마운트된 카메라 + 렌즈1 + 기타...)
2. 내셔널지오그래픽 NG2345 Midi Shoulder Bag
  - NG W2140과 거의 비슷하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하고(65,890원)
    디자인면에선 NG @2140이 훨신 낫다.
3. icode 숄더백 제스트-브라운(S)     
  - NG W2140을 구매하려는 순간 옆의 동료가 추천한 상품
  - 내가찾던 용도와 딱 맞음, 가격 훨씬 저렴(43,490), 디자인은 아무래도 좀 떨어짐


이래 저래 가방을 하나 사려 했는데 내가 찾던 놈이 나타났길래 바로 질러 주었다^^ 

목요일에 주문했는데 금요일에 도착하는 빠른 배송~~~

제품사양
내부크기 : 22.5x18.5x14cm
외부크기 : 25x20.5x16cm(포켓 미포함)
무게 : 835g
색상 : 핑크, 민트, 브라운, 그레이 4가지 색상의 제품 판매
 

가방의 전면과 측면은 이런 모습이다.
메모리카드랑 추가 배터리 넣어 주니 더 넣기엔 좀 그렇다.

왼쪽은 바로 바로 넣고 뺄 수 있게 오픈되어 있는 형태이다.
저기에는 핸드폰하고 담배 넣었더니 딱이다.

어깨 패드도 나름 튼튼하게 생겼고 가방 뒤에도 살짝 수납 공간이 있다
저기에는 릴리즈 정도...

제일 처음 열어 보면 이중으로 닫혀 있는게 보이는데 나름 튼튼하긴 한거 같다.
반면에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한다면 좀 귀찮을 수도 있고 ^^

기본적으로 다섯개의 수납공간이 되게끔 파티션 처리 되어 있다. 내부도 나름 튼튼해 보인다.

지갑을 통한 실재 크기 비교 그다지 크진 않다.
구매시 봤던 사이즈가 신뢰못할 수치는 아닌가 보다.


 지갑 두개 반 정도의 길이?

기존에 쓰던 니콘 가방은 상당히 작았다. 92년도 즈음에 구매해서 여지껏 쓴 가방이다.
50mm 마운트되 필름카메라, 추가 렌즈 2개, 사이드에 12통의 필름을 넣고 다닐 수 있어 필름으로는 최적이었지만 디카는 마운트된거 하나 넣으면 끝이었다.

kata dr 467과의 비교 ...

기존에 들고 다니던 가방과의 비교
기존 가방에는 디카 + 추가렌즈2개 넣고도 전체의 1/3 정도가 남았고 워낙 커서 들고 다니기 좀 힘들었다.
가끔 필름과 디카를 다 같이 넣고 다녀도 봤는데 가능했다^^



일단 얼마만큼 들어 갈 수 있을 지 최대치를 넣어 봤다.

렌즈세개 넣고 한쪽에 플래쉬 넣어 주고 가운데는 fm2+50mm 넣어 주고 가방의 높이가 제법되서 그위에 필름 6개 넣어 주고
옆에는 지갑과 담배랑 핸드폰이랑 넣고 뒤에는 구식 릴리즈 하나 넣고 가방 맨 위에 미니 삼각대 세트를 하나 넣어 주었다.
가방을 닫고 봐도 외형이 그다지 틀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이제 다른 거 빼고 렌즈랑 바디만 넣어 봤다.
24mm, 35mm, 105mm, 70-210 렌즈가 무난하게 들어간다.

 

이젠 디카~~~

canon 30D + 35mm f2.0 마운트 + 20mm f2.8 + 85mm f1.8
20mm가 구경이 좀 커서 그런지 후드를 낀 상태에는 조금 빡빡하다.
그에 반에 85mm는 후드 끼고도 적당한 상태이다.
바디가 들어 간 곳은 아주 여유있는 상태이다.

깊이가 제법되서 위로 항상 여유있는 상태이다.

파티션을 적당히 조정하면 훨씬 나을 거 같다.  


85/20/24 렌즈들을 테스트겸 넣어 봤다.


마지막으로 착용한 상태 사진
처제보고 잠시 메고 있어 보라고 했는데 처제가 날씬해서 그런가 가방이 훨씬 커보인다. 
손가방도 아니고 내가 원하는 만큼 수납할 수 있으면서 그 한도 안에 제일 작은 가방으로는 이놈이 최고 일거 같다. 
저렴함도 함께 ... 

아직 한번도 밖에 나가 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가방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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