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어비계곡에 가면 유명산 참숯가마라고 있습니다.
작지만 시끄러운 강아지
거기 가시면 입장료랑 해서 7천원인데 숯가마 꼭 가보세요
땀 흘린것도 좋았지만 숯향기가 가득 베는게 넘 좋았습니다.
또 참숯으로 구워먹은 고기맛도 정말 좋았구요.
참숯을 다로 팔기도 하는데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18,000원 주고 사갔는데 와이프가 숯이 너무 좋다고 좋아 하네요.
큰걸로 6덩이 나오는데 정말 이쁩니다.
와이프가 좋아 하는 걸 보니 좀 더 사서 선물할걸 그랬나 싶었습니다. ^^
지난 밤에 체험한 숯가마를 찍고 싶어 새벽에 다시 찾았는데 하도 시끄럽게 짖어 되는 통에 오래 잊지를 못했습니다. ^^
고온, 중온 그리고 황토방 끝입니다. ^^
고온, 중온 그리고 황토방 끝입니다. ^^
서울에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한 숯가마와는 비교가 안되게 초라하지만 효과는 짱입니다.
그리고 서울은 그저 열만 나는 거고 여기는 정말 숯을 만들어서 하는 거라 숯향기는 정말 진하게 벱니다.
이나무로 만드나 봅니다. ^^
정말 아담한 동네면서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나중에 가족과 꼭 와보고 싶네요.
어비계곡은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산밑에만 있었을 뿐~~~
좋은 걸 못 봤으니 다음에 꼭 다시 찾아볼까 합니다.
contax t2, 어비계곡
* 제가 찍던 그 물가가 어비계곡이라고 하네요
제가 생각한 어비계곡은 산 속에 물이끼가 잔뜩 낀 자연속의 모습만을 생각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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