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5. 11:46
소래 해양생태공원 - 오이도 - 구봉도 트래킹 - 십리포해수욕장 - 영흥대교 - 목섬 - 탄도항 까지~~~




















좋은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사람 없는 가을이나 늦은 여름날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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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1. 7. 4. 20:04

해변에 가서 왼쪽을 보고 
다시 오른쪽을 보니... 
암것도 없습니다. 
그다지 볼게 없네요... 
여름에는 놀기 좋을까요? 
그리고 10리면 4km인데... 
많이 부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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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1. 7. 4. 19:57

길... 


















너무도 조용해서 셔터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렸습니다. 
요즘 가보면 재밌을 거 같네요. 
바지락도 캐고 ^^ 


전체 글 링크 : 
2011/03/02 - [여행출사 2011/0228_대부도여행] - [대부도여행]서울 근교에서 서해 바다 맛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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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1. 7. 4. 19:54

소래 - 오이도 - 구봉도

예전에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찾았습니다. 
인적없는 겨울바다는 참 고즈넉합니다. 




















날이 라도 좋았으면 
파란 하늘을 담던가
붉은 일몰을 담아 보련만... 
비 방울 까지 날리던 그날 잿빛 하늘과 회색 우울함만 담아 왔습니다. 

전체 글 링크 : 
2011/03/02 - [여행출사 2011/0228_대부도여행] - [대부도여행]서울 근교에서 서해 바다 맛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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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1. 7. 4. 19:49

02.28
소래에서 오이도로~~~ 
크게 볼건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잿빛 하늘에 금방 비올 듯한 날씨라... 
























추운 겨울
오이도에 가면... 
갈매기도 있고
등대도 있고 
허무함도 있고
썰렁함도 있고
^^

거기가 목적지라면 굳이 찾아 가라 말하기 그렇지만...
지나간다면 들러도 좋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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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 [여행출사 2011/0228_대부도여행] - [대부도여행]서울 근교에서 서해 바다 맛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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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1. 2. 23. 18:17
도담삼봉은 항상 단양에 가면 들르는 곳이 되버렸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북단양IC에서 빠져 나와 단양으로 가다 보면 바로 코 앞에 있어 안 들를 수가 없네요. 

도담삼봉은 단양팔경의 하나이고 애국가에도 나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어서 유명한 곳입니다. 정도전의 호가 삼봉이라고 한 것도 여기서 연유한 것이라고 합니다. 

일몰 때는 어떤 풍경일까요^^ 
안개 자욱한 날, 눈 온 날...  

아침 나절 모습입니다. 



얼음을 깨서 물길을 만드나 봅니다. 

역시나 기념촬영~~~ 








단양 팔경 - 도담삼봉, 석문, 옥순봉, 구담봉, 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도담삼봉에서 조금만 걷다보면 석문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여행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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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1. 2. 6. 16:32
설연휴 만년설 마냥 녹을 기미를 보이지 않던 눈덩어리들이 서서히 자취를 감춰 따뜻해진 겨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하긴 했는데...
파란 하늘은 안보이고 온통 안개와 흐린날의 연속이라 좀 쳐지긴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디 나갈 생각도 않고 오직 먹고 자고 텔레비젼만 보는 무한루프를 돌렸더니 손끝에 닿는 모든 부분에 지방이 느껴지네요. 
에구 원래대로 돌아 갈려면 한 2주는 열심히 운동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잠든건 아닙니다. ㅋㅋㅋ 

새 한복 입고 좋아라 하는 주니 



리니가 재워준 사촌동생 도형이~~~
넘 귀엽네요. 

큰 할머니집에서 장고 놀이~~~ 

오 제법 자세 나옵니다. 





이런 모습도 곧 사라질거 같네요... 

메주를 대롱대롱 메단 모습이 서울에선 이젠 거의 보기 어려울듯... 



감나무에서 따 놓은 걸 이렇게 보관하고 있다가 손님오면 꺼내서 주시곤 하네요. 
별미입니다. 

시레기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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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1. 16. 17:48

지난 1년 동안 옥상에 올라 가서 찍은 풍경입니다. 

소스배포하러 일찍 온 날은 일출도 찍고 하늘 멋진 날엔 일몰도 찍고 그랬네요^^  

























새벽-여명(박명)-일출-아침-정오-오후-저녁-일몰-박명-박모(땅거미)-밤-자정

박명, 여명-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후 얼마 동안 주위가 희미하게 밝은 상태
박모-해가 진 뒤 어스레한 동안

개인적으로 여명을 참 좋아라 합니다. 

촬영한 카메라 니콘 p5100, 후지 파인픽스 f200exr, 미니룩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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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1. 10. 17:07
이른 새벽 일찍 일어난 동료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우와 밖에 예술이다!"
"안개로 완전 덮혔어~~~"
그 소리에 벌떡 일어나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대천에서 찍었는데 넘 멋진 풍경이라 같은 장면을 참 많이도 담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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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1. 2. 10:09
서울에서 가을을 찾는다면 단연 고궁을 가봐야죠.
또 고궁 중에는 당연히 창덕궁이구요.

경복궁이 왠지 아파트 느낌이라면 창덕궁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궁궐로 가보시면 왜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는지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작년 겨울에 가봤을 때 너무 좋았는데 후원이 통제되어 볼 수 없었습니다.
가을에 꼭 가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월차 내고 바로 달려 갔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름다움을 보여 주었는데 가을을 완연하게 느낄려면 한 2주 정도 더 기다려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함도 없었고 후원의 감춰진 아름다움을 맛봐 대 만족했습니다.
후원은 매시 정시에 입장이 가능하고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관람을 할 수 있지만 제가 갔을 때는 따로 자유관람을 허용해 줬습니다. 2시간이 정말 눈깜짝할 새 지나갑니다. ^^

창덕궁의 입구 돈화문. 

입구를 들어 서면 보이는 회화나무
창덕궁에 유명한 나무가 세가지가 있는데 입구의 회화나무, 후원 깊숙히에 있는 다래나무, 궐내 각사 뒤쪽에 향나무가 있습니다. 



궐내 각사 안쪽 모습

인정전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신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국가의 주요 행사가 행해진 곳입니다.

 희정당

 낙선재 모습
마지막 황후 윤황후(순정효황후), 덕혜옹주, 이방자 여사등의 거처하던 곳으로 아름다운 화계와 꽃담, 다채로운 창살등을 볼 수 있습니다. 

단청이 안되어 있어서 소박한 모습입니다. 

궁궐이라기 보다 사대부집 모습처럼 보입니다. 

궁의 동쪽...
제가 알기론 동궁입니다.

왕자가 거처하는 해가뜨는 곳에 있는 곳.

대조전 안쪽 모습?

부용정

부용지 모습.
참 근사한 곳입니다. 

창덕궁의 가을







 의두합
효명세자가 지은 건물로 단청을 칠하지 않은 소박한 모습입니다.

불로문
임금이 무명장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애련지
지금은 연의 모습은 안보입니다. ^^ 

존덕정, 폄우사
내부에 정조의 글이 새겨진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비원 근처에는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길이 많습니다.


옥류천
임금과 신하들이 여기에 둘러앉아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우고 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근처에 소요정, 태극정, 청의정 등과 함께 후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하여 많은 임금들에게서 사랑을 받던 곳이라고 하네요
소요암에는 인조의 어필과 숙종의 오언절구시가 새겨져 있습니다.



600살의 다래나무, 천연기념물 제 251호
모르면 안 보입니다. ^^ 

향나무

입구에서 안내책자 읽어 보고 혹시 못 본거 없나 체크하며 구경했는데 얼추 4시간을 돌아 다닌 듯 합니다.
볼 것도 많고 가을 구경하기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원래 계획은 창경궁 - 창덕궁 - 남산 이렇게 하루 보낼려고 했는데 창덕궁 하나 보고 나니 지쳐버렸습니다.
남산이랑은 나중에 가봐야 할까봅니다.

예전글 링크
2009/12/23 - [여행 출사 2009/1212_창덕궁 그외] - 창덕궁,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1
2009/12/24 - [여행 출사 2009/1212_창덕궁 그외] - 창덕궁,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2
2010/04/07 - [여행 출사 2009/1212_창덕궁 그외] - 창덕궁,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3
2010/04/09 - [여행 출사 2009/1212_창덕궁 그외] - 창덕궁,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4
2010/04/28 - [여행 출사 2009/1212_창덕궁 그외] - 창덕궁,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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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 [여행 출사 2009/1212_창덕궁 그외] - 창덕궁,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7

창덕궁
주소 서울 종로구 와룡동 2-71
설명 태종이 정궁인 경북궁의 이궁으로 지은 궁궐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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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0. 22. 21:02
행주산성 풍경 두번째~~~ 

행주산성은 아주 머언 어렸을 때 자주 놀러 가던 곳이었습니다. 
서울역 근처에 살아 기차를 타고 놀러 갔는데 초등학교 5,6학년 때 였습니다.  
능곡, 강매 등에 개구리 잡으러 가곤 했는데 어른도 없이...
지금 생각하면 참 위험했다라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암튼 어렸을 때 몇번 가본 기억이 있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파란 하늘과 초록이 너무나도 싱그러운 날이었습니다. ^^ 



하늘도 이쁘고 멀리 있는 산도 또렷하게 보이네요. 

















니콘 fm2, 아그파 비스타 200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