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5. 08:04
애들은 어린이집, 유치원에 보내고 와이프와 함께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주니가 돌아오는 3시 전에 와야 하는 일정이라 또 가장 가깝고 짧은 코스인 안양예술공원 - 삼막사 - 염불암 코스인데 
이번엔 길을 잃어서 중간에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월요일이라 다른 어느때보다 사람이 없었고 떨어진 낙엽이 길을 가려 그 자리에서 한참을 헤매다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되서 아쉽지만 발길을 돌렸습니다. ^^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관악산 참 멋집니다. ^^ 

안양예술공원의 멋진 주차장에서... 









빨강색이 강렬한 입구





같은곳을 매번 카메라에 담으니 이제 슬슬 다른 곳을 개척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 






















요즘은 산이 왜 이리 좋을 까요.

요즘 저한테 산이 필요해서 그런지... 

미니룩스, fuji 수퍼리아100, 코스크코스캔

'등산 > 관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악산 등산 사진들  (0) 2009.12.02
서울의 아름다운산 관악산  (0) 2009.11.26
염불사  (0) 2009.08.12
관악산 삼막사에 가다3  (0) 2009.04.30
관악산 삼막사에 가다2  (0) 2009.04.30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