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30. 14:26
아인스월드에서 사진 참 많이 찍었네요
한참 올렸는데도 또 남아있구^^ 
































































Posted by 까오기
2011. 12. 30. 14:00
사진을 찍기만 하고 올리지를 않아서... 
올해 마지막날 몽창 올려 봅니다. ^^ 




































Posted by 까오기
2011. 9. 30. 13:52
하루가 아닌 2시간에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 한번, 밤에 한번 이렇게 두번 즐겨 주면 됩니다.^^ 

핫셉수트 여왕의 신전 

고가 도로가 보이니 남루해지네요 ^^ 

스핑크스 코 잡아보기 

아부심벨 대신전

페트라
"영원한 시간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미빛 붉은 도시" 










nikon fm5, 화목포토 스캔

Posted by 까오기
2011. 9. 6. 07:16
러시아 존, 성 바실리 사원 
이 동화속 성과 같은 모습에 러시아가 가보고 싶어집니다. 





붉은 광장
17세기 말부터 "아름다운(크라스나야) 광장"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크라스나야에는 붉은 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nikon fm2, nikkor 24mm, 화목포토 스캔
Posted by 까오기
2011. 9. 5. 20:51


노이슈반슈타인 성(Neuschwanstein), 독일의 미완성 성이랍니다. 

저 뒤에 놀이기구 ㅋㅋㅋ 



스페인, 사르라다파밀리아 성당 Sagrada Familia Churh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파격적으로 만든 건물이랍니다. 
앞모습 사진은 아직 필름 스캔을 안해서 다음에~~~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아크로폴리스


온 가족이 부천으로 세계여행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진짜 전 세계를 여행하기 위한 예비여행이기를... 
어여 돈 많이 벌어야 겠습니다. 

nikon fm2, 화목포토 스캔, 아인스월드에서...

Posted by 까오기
2011. 8. 16. 09:00

해진 후 조명이 켜지면 아인스월드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아쉬운건 여기 저기 불꺼진 조명들이 보인다는거...

낮보다 저녁에 더 볼만합니다.




































































떨어지는 빗방울을 맞으며 후다닥 구경했는데 어느덧 사람도 많이 안 보이고 한적한 모습입니다.
한번도 안 가봤다면 가볼만 하고 다시 찾기엔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전세계를 하루에 볼 수 있다는 건 장점이고 감동이 없다는게 단점입니다. ^^

2011/08/16 - [여행출사 2011/0807_아인스월드] - 하루에 즐기는 세계여행 - 부천 아인스월드

Posted by 까오기
2011. 8. 16. 08:53
아인스월드는 낮보다 밤이 멋집니다.
저녁 7시 30분 이후에 조명이 들어 오니 그때까지는 좀 놀다 들어가야 합니다.
또 낮에 들어 갔다 하더라도 입장할때 팔뚝에 보이지 않는 도장을 찍어서 재 입장이 가능합니다.

밖에서 저녁을 먹고 불 들어 올때까지 기다리다 들어 갔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비가 살짝 내려 좀 급하게 돌았습니다.
낮에는 한시간 반정도 걸렸는데 저녁엔 30분도 안되서 다 구경했습니다.

nex로만 찍었는데 iso 1600놓고 찍으니 플래쉬 없이도 거뜬하네요^^















플래쉬 가져갈껄...




































































플래쉬가 터지면 촌스럽고 안터지면 사람 얼굴이 잘 안보이고 트라이포트를 들고가기엔 너무 번거롭고 ㅋㅋㅋ

2011/08/16 - [여행출사 2011/0807_아인스월드] - 하루에 즐기는 세계여행 - 부천 아인스월드

Posted by 까오기
2011. 8. 16. 08:36

평소 가보고 싶었던 아인스월드가 쿠팡에 떴길레 잽싸게 구매해 놨습니다. ^^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고 방학인 애들과 가보기 나쁘지 않네요.

이용요금은 어른 만원 소인 7천원입니다.
전 쿠팡에서 반값으로 구매했습니다.^^

스톤헨지...
신비로워야 하는데 ㅋㅋㅋ

타워브릿지
뒷 배경을 좀 더 높혀야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에펠탑 뒷 풍경이 왠지 아쉬워요.















하얀 발작국에 서 있으면 잘 나올까요?
망원 가지고 찍으려 해도 애들 목 밖에 안 나옵니다.
어른들이 서야 좀 화각이 나올려나...















킬리만자로^^





바이킹과 함께~~~





이래서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찍어야 깔끔한데...








































전 세계를 즐기기위해 가야 합니다.
전 세계를 사진에 담으려 하면 아쉽습니다.
밤에 봐야 더 멋진 아인스월드~~~

2011/08/16 - [여행출사 2011/0807_아인스월드] - 하루에 즐기는 세계여행 - 부천 아인스월드
Posted by 까오기
2011. 8. 16. 08:25
사진과 여행을 좋아 하다 보니 유럽도 가보고 싶고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가 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습니다.
애들도 책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 대해 물어보곤 합니다.
가보고 싶은 마음을 달랠겸 답사겸 부천 아인스월드를 가봤습니다. ^^

아인스 월드 근처에는 볼거리가 꽤 됩니다.

뮤지엄 만화 규장각, 판타스틱 스튜디오 ...

이외에도 부천에는 자잘한 박물관도 꽤 됩니다.
부천 종합 운동장에 교육 박물관, 만화박물관, 활박물관, 수석 발물관, 도자기 박물관 등...
또 제가 봄이면 자주 가는 자연생태 박물관까지...
하루 코스로 쭈욱 보기 좋습니다.
그외 웅진플레이도시와 워터 파크도 근처에 있으니 계획을 잘 짜면 하루 코스로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인스 월드 입구
아인스 월드 주차장은 하루 천원입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커서 차를 가져가도 큰 어려움은 없을 거 같습니다.

저 뒤에 분수 보이시죠^^
애들 옷을 여벌로 한벌 정도 가져 가면 애들이 실컷 놀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미쳐 준비를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아인스월드에는 야외수영장도 있습니다.
여기서 낮에는 놀고 저녁에 구경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야외수영장 이외에도 플레이월드가 있으니 여름 이외에는 플레이월드에서 놀다 가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인스월드 내부에 Why 체험전도 합니다.
저희는 예전에 이미 봐서 입구까지만 갔습니다.
why 시리즈를 엄청 좋아해서 예전에 갔었는데 또 가자니 경제적 압박이...
뭘해도 돈입니다. ^^

전체 모습인데 생각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또 근처에 아파트들이 많아서 사진찍을때 걸리적 됩니다.
여기 저기 사진 찍는 포인트와 모델의 위치를 발자국으로 표시해 준건 참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그런데 애들이 작아서 애들까지 담으려면 아파트랑 다른 것들이 함께 잡혀서 생각보다 사진이 잘 안나옵니다.
그런게 좀 아쉽네요.
그리고 외국 사람들이 패키지 상품으로 왔는지 간간히 보이던데 사람들이 많으면 또 사진에 담으려고 기다리거나 해야 합니다.

웃긴 남매 ㅋㅋㅋ

만리장성



아인스월드는 주간 보다 야간이 멋집니다.
그런데 관리가 좀 소홀해 졌는지 조명이 여기 저기 꺼진게 보입니다.
왠지 잘 구경하고도 아쉬움이 크네요.






예전에 태국에 가서 본거랑 비교해 봤을 때 부족하진 않지만 넘치지도 않습니다.
디테일하게 만들어진 건물들이 주변 모습에 빛이 바랜 느낌이고 좀 아래쪽에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허리 위에 만들어져 있어 애들과 함께 찍기 좀 힘들고 근처 아파트 플레이월드의 바이킹 등이 보여 사진이 잘 안나옵니다.
또 좀 더 많은 모습이 추가 되거나 새롭게 바뀌어 갈때 마다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부천에 갈 일이 있다면 한번즘 들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큰 기대 가지고 멀리서 찾아 가시면 좀 아쉬울 수 있습니다. ^^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