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음식인 주꾸미를 사러 소래 포구에 갔습니다.
희한하게 생긴 게...
요긴 항상 맛있어 보여서 사게 되네요 .
수인선이 있던 자리에는 공원이 들어 섰습니다.
썰렁해진 기찻길...
근데 가격 장난아니네요
거의 작년보다 두배 이상 오른거 같습니다.
한참 돌다가 샀는데 대부분 3만5천원 부르네요.
꽃게랑 이것저것 사니 금방 10만원입니다.^^
대충 구경 좀 해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엄두도 안났습니다.
수인선 길을 가보니 이미 폐쇄되었고...
소래 볼거리가 사라진 기분입니다.
아쉽네요.
예전에 아빠백통 달고 갈매기 찍을 때는 신이 났는데 망원도 없고 또 사람도 많아서 찍기도 힘들고 하니 재미가 없네요^^
그래도 해양생태공원에서 사진 많이 찍고 먹을 거 가득 싣고 집에 가니 든든합니다.
희한하게 생긴 게...
요긴 항상 맛있어 보여서 사게 되네요 .
수인선이 있던 자리에는 공원이 들어 섰습니다.
썰렁해진 기찻길...
f200exr, 소래포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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