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29. 11:27

혼자가 아니라고 고독하지 않다고 할 순 없을겁니다.
하지만 뭐 원래 존재의 본질이 고독 아닐까요?

고독이라는 말 자체에서 오는 어두움과 쓸쓸함이 있지만 고독을 알아야 함께 놀아주고 슬퍼해주고 존재해주는 모든 것에 고마움을 알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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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