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0. 16:27
춥지만 따뜻하게 해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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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1. 10. 16:25
안개낀 삼양목장에서...
파란 하늘은 보지 못 했지만 신비로웠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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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1. 10. 16:23
6월은 호국 보훈의달
국립현충원을 찾아 가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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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1. 10. 11:40
그동안 찍은 꽃 사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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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1. 10. 11:34

단양에서

단양에서

소래해양생태공원... 
겨울이어서 더 분위기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바람과 풍차... 





겨울이어서 사진이 따뜻해졌습니다. 







도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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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1. 10. 11:24
봄이오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 매화...
매서운 겨울을 이겨내고 폭발하듯 온 천지를 뒤 덮는 봄꽃은 항상 설레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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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1. 10. 09:53
물을 정화 시키듯 마음도 정화시켜주나 봅니다.
연꽃은 7월 초, 중순에 활짝 피고 
주로 관곡지와 세미원에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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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1. 10. 09:43
5월 하면 떠오르는 꽃, 튤립
사랑의 고백이라는 꽃말 만큼 가정의 달에 잘 어우리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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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1. 10. 09:17
가을 하면 생각 나는 꽃... 
저는 국화보다 코스모스를 더 떠올리게 되네요. 
비록 요즘은 철을 몰라 여름에도 피고 하지만 그래도 가을 하면 코스모스가 떠오릅니다. 
매년, 매번 찍으면서도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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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1. 9. 17:25
처가집 근처에 있는 경기도 농업기술원입니다. 
잘 가꾸어져 있어서 철마다 가는 곳인데 일반인도 출입이 가능하니 병점 근처에 사시면 한번 가보세요. 
잔뜩 흐린날 온 가족이 놀러 갔습니다. 
































겨울 바람 한방에 가을이 쑥 들어간 느낌입니다. 
이제 또 겨울 오면 쉬어야죠^^ 

eos5, 럭키수퍼200, 코스트코 스캔


Posted by 까오기
2010. 11. 9. 10:25
김장철이 다가 오고 해서 소래에 젓갈을 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차가 하도 많아 포구쪽으로 갈 엄두도 안 나서 와이프랑 장모님을 내려드리고 전 해양생태공원으로 갔습니다. 
간김에 사진도 찍고 싶었거든요.

맘속엔 멋진 풍차를 담아 봐야지 했는데 와이프가 정말 빨리 물건을 사서 입구에서만 맴돌고 돌아 왔습니다.  

카메라에 필름을 장착할때 제대로 안된 듯한 느낌 때문에 같은 장면을 또 찍었는데 필름 색감의 차이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카메라는 eos5이고 필름은 아그파 비스타 200이랑 럭키수퍼200 입니다. 
이날 날씨는 안개가 자욱하고 전체적으로 흐린 날이었습니다. 
eos5, 아그파 비스타200

eos5, 아그파 비스타200

eos5, 아그파 비스타200

eos5, 아그파 비스타200

eos5, 아그파 비스타200

위에는 아그파 비스타200
아래는 럭키 수퍼200입니다. 
파란 하늘에 밝은 날은 투명하고 쨍하고 이쁜 색감을 발휘하던 아그파 비스타가 흐리고 빛이 부족해 지니 사진 전반에 붉은 기운을 띠고 입자가 눈에 들어 옵니다. 
아무래도 파란 하늘과 쨍한 날 많이 써야 할까봅니다. 

반면에 럭키 수퍼200은 파란톤을 보이고 고운 입자감으로 인물이 화사하게 표현이 됩니다. 

eos5, 럭키 수퍼200

eos5, 럭키 수퍼200

eos5, 아그파 비스타200

eos5, 럭키 수퍼200

eos5, 아그파 비스타200

eos5, 럭키 수퍼200

eos5, 아그파 비스타200

eos5, 럭키 수퍼200

두가지 필름의 특성이 느껴지나요?

아그파 비스타는 날이 좋을때는 멋진 파란 하늘과 화사한 색감을 보여 주지만 흐린날 또는 빛이 부족한 실내 등에서는 거친 입자감과 붉은 톤, 강한 컨트라스트가 만나 암부의 디테일이 사라져서 떡져보이고 붉은 입자감이 노이즈처럼 보입니다.  밝은 날 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럭키수퍼200은 iso200 콘트라스트가 iso200 필름임에도 불구하고 컨트라스트가 강하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입니다. 
이 빛이 퍼지는 느낌 때문인지 입자가 거칠어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사진이 부드러운 대신 선예도는 떨어지고 하일라이트 부분의 디테일이 좀 무너지는 거 같습니다. 
아그파 비스타 200 으로 찍은 걸 보면 머리부분이 떡져서 그냥 한 덩어리가 되었고 
럭커수퍼200은 얼굴이 허옇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특성은 또 카메라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 니콘 fm2로 찍으면 컨트라스트를 눌러 줘서 사진이 좀 밋밋합니다. 그래서 콘트라스트가 강한 비스타 필름도 나름 괜찮게 나옵니다. 
럭키 수퍼200은 니콘, 캐논 다 괜찮게 나오네요^^ 

개인적으론 럭키 수퍼200의 호감도가 쭈욱 증가했습니다. 
아쉬운건 단종 예정이란게... 
저렴하고 좋은 필름은 자꾸 사라지네요^^ 

Posted by 까오기
2010. 11. 5. 11:37
너르디 너른 골
너리굴은 "넓은 골"이라는 뜻의 안성 토박이 말입니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고 
숙박 시설 및 기업 연수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곳 입니다. 

회사에서 야유회를 이곳으로 갔는데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조각공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입구를 오르면 보이는 나무가 가을을 실감하게 합니다. 
곳곳에 이쁜 조각상이 아니있어 사진 찍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햇살 좋은날 야외 조각공원을 거니는 것도 큰 기쁨이죠. 

이런 저런 모습들... 
이 주변에 강당도 있고 식당도 있습니다. 

문화체험은 사람들에게 네가지 선택을 하게 했습니다. 
도예, 금속, 비누, 양초향기 공방

금속은 뭔지 모르겠고 비누, 양초는 쓸데도 없을 거 같고 해서 도예 공방을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잘 만들지 못 할거 같고 꼼꼼하게 하기 보다 대충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꽈배기로 꽈아서 만들고 꽃을 붙여봤습니다.  다른 쪽에는 주니, 리니 얼굴도 만들었구요^^ 

다른 사람들 작품~~~ 

처음엔 다들 "대충 만들고 밥먹거나 사진찍으러 가죠"라고 했는데 
금방 빠져들더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만들었습니다. 

손으로 만드는거 말고 물레를 돌려서 만들 수도 있는데 그건 정말 순식간에 만들었습니다. 


대충 만들고 굽고 택배까지 받으면 비용이 순식간에 불어 납니다. ^^ 
택배비는 여러개를 하면 좀 비용을 줄일 수 있을거 같구요. 
다른 곳에 가서 체험을 해도 보통 만5천원에서 2만원 정도 하니 비싸다고 할 순 없을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비용을 다 대주니 더 없이 좋죠 ㅋㅋㅋ 

공방 모습

잘 만들었다고 1등 상 받았습니다. ㅋㅋㅋ 

맛있는 점심~~~
살짝 바베큐로 구운 삼겹살을 다시 익혀 먹었는데 좋은 곳에 나와서 그런가 맛있었습니다. ^^ 

사슴목장~~

춥지도 덥지도 않았던 날 좋은 곳을 다녀온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가봐야 겠습니다. 
그다지 먼 곳도 아니고 좋은 기억 많이 남겼습니다. 

너리굴 문화마을 홈페이지 : http://www.culture21.co.kr/

만약 가신다면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외 다양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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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1. 2. 10:09
서울에서 가을을 찾는다면 단연 고궁을 가봐야죠.
또 고궁 중에는 당연히 창덕궁이구요.

경복궁이 왠지 아파트 느낌이라면 창덕궁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궁궐로 가보시면 왜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는지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작년 겨울에 가봤을 때 너무 좋았는데 후원이 통제되어 볼 수 없었습니다.
가을에 꼭 가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월차 내고 바로 달려 갔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름다움을 보여 주었는데 가을을 완연하게 느낄려면 한 2주 정도 더 기다려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함도 없었고 후원의 감춰진 아름다움을 맛봐 대 만족했습니다.
후원은 매시 정시에 입장이 가능하고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관람을 할 수 있지만 제가 갔을 때는 따로 자유관람을 허용해 줬습니다. 2시간이 정말 눈깜짝할 새 지나갑니다. ^^

창덕궁의 입구 돈화문. 

입구를 들어 서면 보이는 회화나무
창덕궁에 유명한 나무가 세가지가 있는데 입구의 회화나무, 후원 깊숙히에 있는 다래나무, 궐내 각사 뒤쪽에 향나무가 있습니다. 



궐내 각사 안쪽 모습

인정전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신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국가의 주요 행사가 행해진 곳입니다.

 희정당

 낙선재 모습
마지막 황후 윤황후(순정효황후), 덕혜옹주, 이방자 여사등의 거처하던 곳으로 아름다운 화계와 꽃담, 다채로운 창살등을 볼 수 있습니다. 

단청이 안되어 있어서 소박한 모습입니다. 

궁궐이라기 보다 사대부집 모습처럼 보입니다. 

궁의 동쪽...
제가 알기론 동궁입니다.

왕자가 거처하는 해가뜨는 곳에 있는 곳.

대조전 안쪽 모습?

부용정

부용지 모습.
참 근사한 곳입니다. 

창덕궁의 가을







 의두합
효명세자가 지은 건물로 단청을 칠하지 않은 소박한 모습입니다.

불로문
임금이 무명장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애련지
지금은 연의 모습은 안보입니다. ^^ 

존덕정, 폄우사
내부에 정조의 글이 새겨진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비원 근처에는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길이 많습니다.


옥류천
임금과 신하들이 여기에 둘러앉아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우고 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근처에 소요정, 태극정, 청의정 등과 함께 후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하여 많은 임금들에게서 사랑을 받던 곳이라고 하네요
소요암에는 인조의 어필과 숙종의 오언절구시가 새겨져 있습니다.



600살의 다래나무, 천연기념물 제 251호
모르면 안 보입니다. ^^ 

향나무

입구에서 안내책자 읽어 보고 혹시 못 본거 없나 체크하며 구경했는데 얼추 4시간을 돌아 다닌 듯 합니다.
볼 것도 많고 가을 구경하기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원래 계획은 창경궁 - 창덕궁 - 남산 이렇게 하루 보낼려고 했는데 창덕궁 하나 보고 나니 지쳐버렸습니다.
남산이랑은 나중에 가봐야 할까봅니다.

예전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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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주소 서울 종로구 와룡동 2-71
설명 태종이 정궁인 경북궁의 이궁으로 지은 궁궐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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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1. 1. 11:27

여름에 출사 갔다가 함께 가신 분이 찍어 줬는데 ㅋㅋㅋ 
동네 아저씨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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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0. 25. 17:42
아파트 난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은행나무는 제법 노랗게 물들었는데 단풍은 아직이네요. 

지금 서울 어디를 가서 가을을 느끼기엔 부족한 듯하고 그래서 생각한게 하늘공원입니다. 
억새와 갈대는 한창일테니... 

서울에서 가을 하면 떠오르는 곳
- 고궁(창덕궁, 창경궁, 경복궁, 덕수궁, 종묘...)
- 하늘공원
- 동물원(어린이대공원, 서울대공원)
남산, 북한산, 관악산

아침 9시에 자전거를 타고 나와서 신정교 아래에서 동료와 합류하고 성산대교를 넘어 월드컵 공원으로 갔습니다. 
대충 한시간 정도 걸리네요. 하늘공원을 두루 구경하고 다시 월드컵 공원을 구경하다 보니 시간이 한참 지났습니다. 
집부터 총 거리 29km 정도인데 사진 찍다 보니 2시가 다 되서야 집에 돌아왔습니다.

하늘공원에 갈대뿐 아니라 코스모스도 멋지게 피어 있고
구일역 근처에도 활짝 만개해서 볼만했습니다. 
요즘 같은 때 딱 좋은 코스죠^^ 

fm2, 아그파 비스타200
날이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마라톤 대회도 하고 있었습니다. 

fm2, 아그파 비스타200
가을을 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fm2, 아그파 비스타200
음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더 춥게 느껴지네요^^ 

fm2, 페르츠 200
해맑은 동료^^ 

fm2, 페르츠 200
하늘공원 "하늘을 담은 그릇" 위에서 본 풍경입니다. 

fm2, 페르츠 200
"도심 관람"
동물원에서 동물 바라보듯 ... 

fm2, 페르츠 200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니 함께 담아 봅니다. 

contax t2, 후지 pro160s
월드컵 공원에 알록 달록 한게 꽤 가을 느낌이 납니다. 

contax t2, 후지 pro160s
"하늘공원" + "월드컵 공원" 패키지입니다. 
여기 저기 낙엽이 쌓여 있고 가족과 연인이 가을을 즐기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contax t2, 후지 pro160s
가을 즐기기... 

contax t2, 후지 pro160s

자전거를 타고 오는 길에 구일역 근처에 이렇게 많은 코스모스가 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멈추고 사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근처에 산다면 한번 들러 보세요^^ 

가을 즐기기, 하늘공원 + 월드컵 공원 라이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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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0. 22. 21:06
성산대교 넘어 가며... 










니콘 fm2, 아그파 비스타 200 

즐거웠던 라이딩이었습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날씨도 좋고... 

내일은 하늘공원으로 라이딩을 떠나 볼까 합니다. 
Posted by 까오기
2010. 10. 22. 21:02
행주산성 풍경 두번째~~~ 

행주산성은 아주 머언 어렸을 때 자주 놀러 가던 곳이었습니다. 
서울역 근처에 살아 기차를 타고 놀러 갔는데 초등학교 5,6학년 때 였습니다.  
능곡, 강매 등에 개구리 잡으러 가곤 했는데 어른도 없이...
지금 생각하면 참 위험했다라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암튼 어렸을 때 몇번 가본 기억이 있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파란 하늘과 초록이 너무나도 싱그러운 날이었습니다. ^^ 



하늘도 이쁘고 멀리 있는 산도 또렷하게 보이네요. 

















니콘 fm2, 아그파 비스타 200
Posted by 까오기
2010. 10. 22. 20:45
집에 와보니 택배가 와 있네요^^ 

냉장고에 잘 재놨는데 든든하네요.
저가에 싼 필름들 뿐이지만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페르츠 200 40롤
수퍼리아 100 10롤
아그파 비스타 200 10롤
프로이미지 5롤

이제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필름인데 득템했으니 아껴 써야 할까봅니다. ^^ 

기존에 가지고 있는 필름들입니다. 

비싼건 몇개만 사서 정말 찍고 싶을 때 들고 나가곤 합니다. 
그런데 살다 보면 그럴때가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냥 팍팍 써야 할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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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0. 10. 22. 17:17
입장료 천원을 내고 올라간 행주산성입니다. 
천원이 아깝지 않은 멋진 풍경과 역사를 음미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야간에도 입장이 가능하니 한번 가보세요^^ 

이순신 아니죠~~~
권율 장군이십니다. 

파랑과 초록 



어디로 가는가?

범과장

기념관에 가시면 조선 시대 무기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뱀이닷~~~
작지만 독사 같아요. 

방화대교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산이 있고
물이 있어 
마음에 여유가 자리잡나 봅니다. 


멋진 곳이죠^^ 

nikon fm2, 아그파 비스타 200


Posted by 까오기
2010. 10. 22. 17:06
염불사 풍경입니다. 
계단을 한참 올라가도 보고 그동안 보지 못한걸 담아봤습니다. 

연주사, 염불사, 삼막사는 관악산의 3대 사찰이라고 하는데 
염불사와 삼막사는 삼성산에 있는거 아닌가요? ^^ 






























니콘 fm2, 아그파 비스타200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