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은 항상 단양에 가면 들르는 곳이 되버렸습니다.
일몰 때는 어떤 풍경일까요^^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북단양IC에서 빠져 나와 단양으로 가다 보면 바로 코 앞에 있어 안 들를 수가 없네요.
도담삼봉은 단양팔경의 하나이고 애국가에도 나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어서 유명한 곳입니다. 정도전의 호가 삼봉이라고 한 것도 여기서 연유한 것이라고 합니다.
일몰 때는 어떤 풍경일까요^^
안개 자욱한 날, 눈 온 날...
아침 나절 모습입니다.
얼음을 깨서 물길을 만드나 봅니다.
역시나 기념촬영~~~
아침 나절 모습입니다.
얼음을 깨서 물길을 만드나 봅니다.
역시나 기념촬영~~~
단양 팔경 - 도담삼봉, 석문, 옥순봉, 구담봉, 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도담삼봉에서 조금만 걷다보면 석문을 만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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