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환갑을 기념하며 가족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이런거 찍으러 가면 전 개인적으로 제가 스튜디오 빌려서 그냥 찍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피곤함에 모두 지쳐 잠을 자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다지 마음이 가지 않았는데 적극적인 와이프에 의해 모든 사람들이 좀비처럼 일어나서 스튜디오에 모였습니다.
막상 가보니 스튜디오가 잘 되어 있고 또 기념도 되고 의미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이런거 찍으러 가면 전 개인적으로 제가 스튜디오 빌려서 그냥 찍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제가 찍으면 포토샵 작업을 안 할거고 표정은 많이 챙기질 못 할거라는거...
살면서 가끔 마일드 스톤 찍 듯 이런 거 찍어 두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