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30. 14:52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와인 "그랑꼬또"
나중에 선물로 받은걸 마셔보니 대부도의 포도 향이 퍼지는 거 같습니다. 
신의 물방울 보면 한모금 마시고 포도 생산된 시기와 지역을 맞추는게 나오는데 그럴 수 도 있겠습니다. 
저도 송산포도랑 대부도 포도를 좋아 하는데 그 진한 맛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가는 길에 보이는 도라지꽃
주니가 자기는 본 적이 없다고 해서 사진에 남겨 놨습니다. 

그린영농조합 포토 가공센터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는 리니~~~

와인 시음~~~



안에는 이렇게 전시 겸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카페같은 분위기죠^^ 





와인을 시음하고 나니 포토밭이 다르게 보이네요^^ 

집에 가는 길에 보이는 거대 풍차
이런건 대관령에나 가야 볼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위풍당당한 모습에 반해 다음에 개인적으로 가서 찍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바다위 철탑과 풍차 마음 속에 찍어 놨습니다. 시화방조제 방향에서 보면 더 멋있습니다. 

니콘 fm2, 페르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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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