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가을 산에 가면 볼게 없을지 모른다는 걱정에 기다리고 기다리다 10월 말 마침내 산을 찾았습니다.
딱 이때 쯤이 최고려니 했는데 이런 좀 늦었습니다.
산이라서 좀 빨리 가을이 지나가네요.
와이프와 함께 했는데 애들이 2시 30분에 돌아와 그 시간 전에 맞출려다 보니 먼 곳은 못 가고 늘상 가던 관악산을 찾았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관악산이라기 보다 삼성산이라고 하는게 맞을 거 같네요.
안양 예술공원 - 삼성산 - 삼막사 - 염불사 코스입니다.
한 3시간 남짓 소요 되고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입구에서 한컷.
주차장은 넘 많이 찍어서 이번엔 스킵했습니다.
역시나 오솔길은 마음에 평온함과 여유를 가져다 주네요.
최근에 한달에 한번씩 산에 갔더니 몸이 적응을 해서 가볍습니다. ^^
항상 쉬는 곳...
초반에 여기까지만 오면 힘든 코스는 거의 끝입니다.
이제 여유있게 다니는 코스입니다.
단풍이 알록 달록 물든 모습은 찾기 힘듭니다.
날도 흐리고 ^^
역시 좋은 산 가봐야 하나 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연주암...
탁트인 공간에서 잠시 휴식을...
역광일까요 원래 까만걸까요 ㅋㅋㅋ
2011 관악산에서.
딱 이때 쯤이 최고려니 했는데 이런 좀 늦었습니다.
산이라서 좀 빨리 가을이 지나가네요.
와이프와 함께 했는데 애들이 2시 30분에 돌아와 그 시간 전에 맞출려다 보니 먼 곳은 못 가고 늘상 가던 관악산을 찾았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관악산이라기 보다 삼성산이라고 하는게 맞을 거 같네요.
안양 예술공원 - 삼성산 - 삼막사 - 염불사 코스입니다.
한 3시간 남짓 소요 되고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입구에서 한컷.
주차장은 넘 많이 찍어서 이번엔 스킵했습니다.
역시나 오솔길은 마음에 평온함과 여유를 가져다 주네요.
최근에 한달에 한번씩 산에 갔더니 몸이 적응을 해서 가볍습니다. ^^
항상 쉬는 곳...
초반에 여기까지만 오면 힘든 코스는 거의 끝입니다.
이제 여유있게 다니는 코스입니다.
단풍이 알록 달록 물든 모습은 찾기 힘듭니다.
날도 흐리고 ^^
역시 좋은 산 가봐야 하나 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연주암...
탁트인 공간에서 잠시 휴식을...
역광일까요 원래 까만걸까요 ㅋㅋㅋ
2011 관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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