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암은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위풍당당 기암절벽에 힘이 느껴집니다.
이곳은 야영과 취사가 가능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제법 많이 몰립니다.
여기에서 물에 몸 좀 담그고 놀려고 했는데 의외로 물이 깊네요.
어른한테야 별 문제가 없지만 다섯살, 여덟살 애들에게는 살짝 걱정이 되었습니다.
텐트 치고 놀다 가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위풍당당!!!
저기 중간 즈음에 사람들 몰려 있는 곳이 물살도 있고 깊이도 있고 해서 점프해서 뛰어 노는 곳입니다.
바라만 봐도 시원해 보였습니다.
이곳에는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고 야영하기에도 좋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은 때에 한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단양은 멋진 산, 계곡, 동굴 등이 넘쳐나는 거 같습니다.
지하철이 여기까지는 안 뚫릴려나요^^
nikon fm2, 후지 리얼라100, 코스트코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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