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두번째 날
택시를 타고 센토사로 이동하여 케이블 카를 먼저 타 봤습니다.
처음이니깐~~~
가격 생각하면 별거 아닌거에 좀 비싼 감이 듭니다.
(어른 $29, 어린이 $18)
암튼 재미삼아 타 봤는데 좀 무섭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바로 이동해서 놀았는데 에버랜드인 줄 알았습니다.
잘 몰라서 익스프레스 패스 티켓을 안 샀는데 만약 꼭 가야 겠다면 익스프레스 패스 티켓은 필 수 입니다.
줄 서면서 시간 보낸게 너무 아깝네요.
다음에 센토사 가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안 갈려구요.
뭐 큰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타는 거나 놀이 기구를 좋아 하지 않다보니...
몇가지 놀이 기구 좀 타니 하루 뚝딱 가네요.
아쉬워요.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에서 ~~~
가족 사진 ^^
에버랜드의 아마존 익스프레스 같은 건데 퀄리티는 훨 낫네요.
재밌었습니다.
짧은 일정이었는데 알차게 잘 보내고 온거 같습니다.
다음엔 갈 땐 쫌 더 알찬 계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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