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되는데 ...
주말에 궁댕이를 떼기 너무 힘이 듭니다.
회사에서 전화 안 올거고
내가 없어도 잘 돌아 갈거고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다고 나를 힐책 할 사람이 없는대도...
용감히 가방을 싸서 나오면 가방은 흡사 날개 처럼 자유로움을 줍니다.
(한켠으론 와이프에게 미안함 맘이 많이 들지만요^^ )
안찍고 가면 아쉽네요 늘 찍는 곳인데...
입구 화장실...
이 코스 특징이 초반부터 경사이고 한 30분 올라가면 그때부턴 능선이라 편안한 산행이 된다는 겁니다.
헥헥 거리며 초반만 이겨내면 됩니다. ^^
저 머얼리 도시 풍경이 펼쳐 집니다.
저 머얼리 도시 풍경이 펼쳐 집니다.
도심을 떠나 바라 보는 풍경은 느낌이 좀 묘합니다.
"내가 저기서 빠져나왔다~~~"
육봉이나 팔봉이 비하면 참 완만합니다. ^^
쉽게 오를 수 있는 곳이죠
저멀리 보이는 연주암이 아득합니다.
이렇게 보면 꼭 무슨 험한 산 오른 느낌이 나네요.
송신탑을 지나 삼막사로~~~
정겨운 삼막사 가는길~~~
저멀리 보이는 연주암이 아득합니다.
이렇게 보면 꼭 무슨 험한 산 오른 느낌이 나네요.
송신탑을 지나 삼막사로~~~
정겨운 삼막사 가는길~~~
아는 길이라 정겨운겁니다. ㅋㅋㅋ
목적지에 다 왔다는 생각에^^
반월암 입구
반월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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