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2. 11:46
봄나들이를 소래 해양생태공원으로???
생뚱 맞은거 같지만 아닙니다. 
사실 제철음식인 주꾸미와 꽃게를 사기위해 소래를 왔다가 들른거죠 
소래 바로 옆이니 ^^ 

여기서 염전이랑 구경하고 해물도 잔득사고 그러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오줌싸는 주니~~~ 

파도

모두 뛰어보자 하나, 둘, 셋 점프 ~~~ 

다시 점프~~~



리니~~~
뭘해도 바로 서있지 않네요
어디서 저런 자세를 배웠는지 ㅋㅋㅋ

남자라고 그다지 폼을 잡지 않습니다. 
어느덧 주니도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ㅋㅋㅋ

아빠와 함께 

아빠가 나오는 사진은 거의 없답니다. 
사진 속에 아빠는 도대체 어디 있는 건지 ^^ 



풍차가 바람을 끌어 당기는지 갈대가 모두 풍차 방향으로 누웠네요.


모녀~~~ 
둘은 성격도 닮았다고 확신합니다.
그 모습 바라 보고 있으면 전 재미가 있네요 ^^ 
엄마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빠도, 주니도 아닌 오직 리니 뿐입니다. 

소래해양생태공원에서 ...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