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명가 염지홍씨가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그게 4만건이 넘는 조회를 기록했다는 내용을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그걸 보고 떠오르는게 와이프였습니다.
책을 많이 보는 와이프가 정말 좋아하겠다라는 생각에 집에 가서 만들어 보여줘야지 했는데...
집에 가보니~~~
이미 손재주 좋은 와이프가 만들었네요
"이거 어떻게 만들었어"
"내 티스토리 벌써 본거야" 했더니만
조선일보에 소개가 되서 그 사진만 보고 만들어 봤다고 합니다.
역시~~~
이런거 만드는건 저 보다 와이프가 더 소질이 있습니다.
그냥 신문만 보고 만들었다는데 잘 만들었네요
그냥 신문만 보고 만들었다는데 잘 만들었네요
생각 보다 튼튼합니다.
이런걸 만들 생각도 하고 참 대단합니다.
f200exr, 옷걸이 독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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