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9. 10:57

바로 옆에 지나가는 오토바이의 헬멧에 써 있는 "GO JEK" 이라는 글씨가 익숙하다.

오토바이에 탄 사람들의 얇은 겨울용 파커도 이젠 신기하지 않다. 

얼굴 전체를 가리는 마스크를 쓴 사람들.

파란색 택시 블루 버드.

매연을 폴폴 내 뱉는 미니 버스.

거리를 가득 메운 오토바이 부대.

트랜스 자카르타 전용의 버스웨이.

골목에서 차가 나가도록 온 몸으로 지나 가는 차를 막고 500루피아를 받는 아저씨.

오늘 pertamina premium 리터당 가격은 6500rp(560원)

말보르 1갑 21000RP


한국으로 돌아 갈 때가 되니 출근 길에 스치는 풍경도 다 담아 가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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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