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4. 11:24

교통∙통신∙IT | 에라자야 “휴대폰 판매는 여전히 오프라인 매장이 대세”



휴대폰 판매는 오프라인이 대세라구요?

그렇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오프라인이 대세입니다. 

왜냐구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가격 차이가 너무 근소합니다. 


얼마 전에 galaxy s7 edge를 알아 봤는데 대부분 가격이 10,000,000 ~ 10,500,000 Rp 였습니다.

최신거 사는데 잘못된 물건 오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있고 해서 밥먹고 난 후 쇼핑몰 매장에서 가격을 알아 봤습니다. 

10,5000,000 Rp라고 하네요. 거의 가격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했는데 친절하게 상태 테스트 해주고 다 확인 시켜 주고 물건을 건네줍니다.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물건을 살때는 뭔가 장점이 있어야 하는데 신뢰할 수도 없고 가격 차이도 안나니 당연히 오프 매장이 대세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오프매장 보다 더 저렴하게 판다면 여기 사람들 어떠한 수고도 마다하지 않고 살겁니다. 

지금처럼 똑같은 방식으로 판매하면서 휴대폰은 오프라인이 대세라고 하다니 좀 짜증이 솓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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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