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서 종각까지 걸어 오고 조계사를 구경한 후 다시 종각에 가 보니 연등이 쭈욱 전시되어 있네요.
연등 축제가 끝인 줄 알았더니 사거리에 큰 무대도 마련되어 있고 여기 저기 사물놀이 소리에... 완전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연등 앞에서 기념촬영도 하고 정말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다음엔 가족과 함께 와야 겠습니다. ^^
화려한 용~~~
날개 모양의 구름을 타고 다니는 거 같습니다.
잘때도 눈을 감지 않는 물고기 처럼 늘 부지런히 수행하라는 의미에서 불교에는 물고기가 자주 등장합니다.
연꽃은 더러운 연못에서 피지만 주변에 물들지 않고 청결하고 아름답게 피기 때문에 불교의 모습과 닮았다 하여 많이 사용됩니다.
흰 코끼리는 고대 인도에서 모든 생명의 근원으로 여기고 비를 내려 만물을 소생시킨다고 믿은 거에 근원이 있고 불교에서 수용하여 위용과 덕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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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행렬 정리글 링크 :
2011/05/10 - [여행출사 2011/2011 연등축제] - [2011 연등회]연등행렬에서 축제로 진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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