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11. 08:19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등축제
그 여운을 사진을 통해서 느껴 봅니다. 

비오기 전에 구경해서 참 다행입니다. 
비왔으면 이 아까운 것들이 다 젖어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을 거 같네요. 

위풍 당당 사자~~~
해태일까요? 
불교나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생각하면 해태여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사자입니다. 
혹시 사자암? 



기도? 소원을 비는?

무서운 신장상

배치의 묘~~~
뒤에 둘이 쫓아 오고 앞에서 살려 달라고 비는 거 같습니다. ^^ 

줄줄이~~~





연등 행렬에서 제일 화려했던 등 중 하나로 기억합니다. 
어찌 좀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만 불을 꺼버리네요. ^^ 

용들이 여의주를 받치는 모습인데 정말 화려했습니다. 



용 주변에 물고기들... 
물고기는 잘때는 눈을 뜨고 자기 때문에 항상 깨어 있으라는 의미를 같는다고 합니다. 





공작이 날개짓을 하는 게 너무 멋졌는데 불이 꺼져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거북선~~~ 

석탑

네팔 스와얌부 태탑 

해태상
해태는 물기운이 강해 불로부터 지켜준다 믿어 궁궐에 많이 보입니다. 
그외 신하들이 스스로 경계하는 마음을 갖고 탐관오리가 발을 못 붙이게 하는 의미를 갖습니다. 
궁궐과 절 등에 많이 보입니다. 

nex-5, 연등축제

연등행렬 정리글 링크 :
2011/05/10 - [여행출사 2011/2011 연등축제] - [2011 연등회]연등행렬에서 축제로 진화하다.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