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등축제
그 여운을 사진을 통해서 느껴 봅니다.
비오기 전에 구경해서 참 다행입니다.
비왔으면 이 아까운 것들이 다 젖어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을 거 같네요.
위풍 당당 사자~~~
해태일까요?
불교나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생각하면 해태여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사자입니다.
혹시 사자암?
기도? 소원을 비는?
무서운 신장상
배치의 묘~~~
뒤에 둘이 쫓아 오고 앞에서 살려 달라고 비는 거 같습니다. ^^
줄줄이~~~
연등 행렬에서 제일 화려했던 등 중 하나로 기억합니다.
어찌 좀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만 불을 꺼버리네요. ^^
용들이 여의주를 받치는 모습인데 정말 화려했습니다.
용 주변에 물고기들...
물고기는 잘때는 눈을 뜨고 자기 때문에 항상 깨어 있으라는 의미를 같는다고 합니다.
공작이 날개짓을 하는 게 너무 멋졌는데 불이 꺼져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거북선~~~
석탑
네팔 스와얌부 태탑
해태는 물기운이 강해 불로부터 지켜준다 믿어 궁궐에 많이 보입니다.
그외 신하들이 스스로 경계하는 마음을 갖고 탐관오리가 발을 못 붙이게 하는 의미를 갖습니다.
궁궐과 절 등에 많이 보입니다.
nex-5, 연등축제
연등행렬 정리글 링크 :
2011/05/10 - [여행출사 2011/2011 연등축제] - [2011 연등회]연등행렬에서 축제로 진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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