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세차도 안하고 좀 방치해놔서 이 모양이지만 실제는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
도색을 하고 판금을 한 결정적인 계기가 어떤차가 앞쪽 휀다를 냅다 들이박고 도망을 가서 입니다.
AFTER
전반적인 색은 좀 튀지만 그래도 맘에 듭니다. ^^
범퍼 살짝 깨진 부분이 새것처럼 바뀌었네요 ^^
보기흉하게 찌그러져 있던 부분이 싸악 없어 졌습니다.
깨끗 깨끗...
크게 또 저 뒤쪽까지 긁혀 있던게 싸악 없어 졌습니다. ^^
마지막으로 뒤쪽도 ...
비슷한 연식의 세피아 중에 잘 찾아보면 정말 관리 잘된 차도 120만원이면 살 수 있기에 현재 차에 돈을 들인다는거 자체가 망설여졌습니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도 말리고...
"그냥 새차사라"
"그돈이면 한대 더 산다" 등등...
하지만 현재 새차를 살 돈은 없고 지금 차가 아직까지 큰 고장도 없고 잘 나가서 그냥 돈을 들여 더 타기로 했습니다.
중고차를 사기보다 내가 그동안 타던 차에 더 신뢰도 가고요^^
BEFORE
도색을 하고 판금을 한 결정적인 계기가 어떤차가 앞쪽 휀다를 냅다 들이박고 도망을 가서 입니다.
거참 보기도 흉하고...
한 8년전인가 아침에 눈떠보니 왠 트럭이 쭈욱 긁고 갔나봅니다,.
한 8년전인가 아침에 눈떠보니 왠 트럭이 쭈욱 긁고 갔나봅니다,.
두개의 문짝과 뒤쪽까지 저런 상처를 남겨 주었네요
이건 왜 오토바이가 확 끼어 들어서 범퍼를 이모양으로 만들더니 토겼습니다.
뒤는 뭐 그다지...
이건 왜 오토바이가 확 끼어 들어서 범퍼를 이모양으로 만들더니 토겼습니다.
뒤는 뭐 그다지...
암튼 지금까지 제가 낸 사고는 단 한건도 없고
그저 아침에 눈떠보면 긁혀있고 누군가가 들이박고 도망가고 ...
또 차가 험하다 보니 왠만하면 저도 붙잡아서 따지기 챙피해서 그냥 그냥 넘어 갔더니 이런 상태까지 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누가 건드리면 좀 따져 볼려고 판금과 도색을 했습니다.
앞으로 한 3년이상 더 탈 생각이고요
업체는 동생이 아는 곳이 있어서 저렴하게 했습니다.
더불어 벨트류도 다 교체를 했습니다.
이 두개만으로거 거의 백만원이 드네요 ^^ 이러니 차 한대 더 산다고 하지 ㅋㅋㅋ
이제 7만 겨우 탔는데 사실 벨트류 안갈아도 되는데 그냥 갈았습니다.
계속 마음속에 짐으로 남고 항상 벨트 갈아야 하지 않나를 생각하고 고민해서^^
칼라는 검정색과 쥐색과 액티언 블루 중에 고민하다 액티언 블루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새차사면 이색 절대 안 살거 같고 무언가 내맘대로 한번 바꿔보고 싶었습니다.
전반적인 색은 좀 튀지만 그래도 맘에 듭니다. ^^
범퍼 살짝 깨진 부분이 새것처럼 바뀌었네요 ^^
보기흉하게 찌그러져 있던 부분이 싸악 없어 졌습니다.
깨끗 깨끗...
크게 또 저 뒤쪽까지 긁혀 있던게 싸악 없어 졌습니다. ^^
마지막으로 뒤쪽도 ...
확실히 돈을 좀 들이니 훨씬 낫네요
마무리~~~
차량이 80만원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도색하고 판금할 가치가 있는가?
- 현재 새차를 살 여유는 없다.
- 중고차를 살려고 검색을 하다보면 첨엔 300, 400만원대를 찾아보지만 어느 순간에는
SM5, 로체, 토스카를 보고 있고 그러다 새차를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랬다.
- 내차는 앞으로 3년이상은 전혀 문제가 없을거 같다.
- 남의 중고차는 지금의 내차만큼 잘 작동이 될지 사고차량이 아닐지 의심이 된다.
위와 같은 고민을 한다면 판금하고 도색할 가치가 있을거 같습니다.
판금/도색하면 어떻게 변할까?
요즘은 기술이 좋아 진건지 참 잘 고쳐주네요
결과는 사진~~~
전체 도색할 때 액티언 블루로 하게 되면 어떻게 보일까?
그리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
결과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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