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주룩 주룩 내리고 사람은 없는 공지천...
프레임에 따라 세상은 넷으로 나눠지기도 합니다.
실제는 변함이 없지만
네모로 보면 네모난 세상, 둥글게 보면 둥근 세상입니다.
벚꽃길 같은데 이때는 3월 30일이라 앙상합니다.
이제 배도 고프니 배를 채우러 이동~~~
왠지 정감어린 주전자
두툼하고 고소한 빈대떡
숨겨진 맛집
이제 배도 고프니 배를 채우러 이동~~~
유명한 남부막국수입니다.
춘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라 하니 애써 찾아가 봤습니다.
어렵게 본관에 가서 먹었는데 차를 주차할 곳을 몰라 고생 좀 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마구 시켜봤습니다.
맛있는 메밀전병...
5천원에 두장이 나오니 굉장히 싼편입니다.
맛도 있고...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
배부른 뒤 등장한 주인공
춘천 막국수입니다.
참기름 맛이 참 강합니다. ^^
여기 찾느냐 고생을 했습니다.
근처 재래시장도 있고 해서 밥먹고 둘러 보면 재밌습니다.
먹거리도 싸고 하니 간식꺼리 사 가지고 가면 딱 좋습니다.
f200exr, 춘천 남부막국수, 공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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