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7. 08:36
눈뜨고 일어나자 마자 제일 먼저 창문 밖을 내다봤습니다. 
안개가 자욱하네요^^ 
물안개 핀 춘천을 보고 싶어 서둘러 씻고 짐 챙겨서 나왔습니다. 
역시나 이른 아침 풍경은 참 상쾌하고 기분이 좋네요^^ 
다만 물안개뿐 아니라 비가 같이와서 아쉬웠습니다. 
엘리시안 강촌



강촌...
이른 아침의 강촌은 어제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공간














강촌에서는 그리 오래 있지 않고 바로 의암댐으로 이동했습니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설레임을 안고...

f200exr, 강촌에서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