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5. 13:39
월정사 네번째 

역광으로 어떻게 좀 찍어 볼려 했으나 그닥 ㅋㅋㅋ 

겨우 깃발 하나 준거 뿐인데 참 좋아 합니다. 
흡사 에베레스트라도 올라간 듯 좋아하네요 



팔각구층석탑과 적광광

이제 돌아 갈 시간인가 봅니다. 사람들이 아무도 없네요 
즉 대열에서 이탈한 거라는거... 

늦었지만 아쉬운 마음에 카메라는 놓지 못하고 가면서도 몇장 찍어봅니다. 
눈으로 덮혔을 때 왔으면 아마 여길 떠나지 못했을 듯 싶네요 ^^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도(道)에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해소하길... 




봄이나 가을에 다시 오면 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요^^ 

eos5, 페르츠200, ef 20mm f2.8, 코스트코스캔, 월정사


월정사
주소 강원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63
설명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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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