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을로에 나오는 월정사 전나무 길입니다.
한참 버스를 타다 내려서 일까...
온 가족이 다 들어 갈 수 있습니다. ^^
쓰러진 전나무~~~
상쾌한 공기가 온몸에 전해지는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일행과 뒤쳐지기 시작하네요 ^^
애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부지런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념촬영도 해주고^^
가장 오래된 전나무인데 세월을 감당하지는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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