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바이크는 기찻길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즐기는 것으로 우리나라에 정선과 삼척이 유명합니다.
금방 도착~~~
정선 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강원도의 산세와 계곡, 아우라지의 풍경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다시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삼척은 레일을 따라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푸른 바다와 동해을 풍경을 떠오르시면 될거 같네요.
이번에 양평에서도 관광사업으로 레일바이크를 만들었는데 위의 두곳과는 비교하기 좀 창피합니다.
장점은 서울과 가까운 곳으로 지하철 타고 당일에 가볼 수 있으며 양평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다는 겁니다.
단점은 ... 왠 전기줄이 그리 많고 모텔이 많은지 ^^
사진 좀 찍어 볼려면 영 거슬리네요. 코스도 좀 짧고 단조롭습니다.
보통 이런 곳을 가시려면 무작정 떠나기 보다 반드시 예약을 하시거나 여행사 상품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레일바이크만 타기엔 좀 여행이 단조롭죠.
예약 또는 정보를 얻으시려면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세요
홈페이지 : http://www.yprailbike.com/
레일바이크를 기다리며~~~
제가 갔을 때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때라 새거였습니다. ^^
모두 탑승~~~
이제 출발합니다.~~~
기차길을 따라 으샤으샤 페달을 밟으면 됩니다. ^^
어느덧 해가 지네요.
서울에서 가깝지만 시골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도 있는 곳입니다.
목적지 찍고 뒤로 돌아서 다시 출발~~~
제가 갔을 때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때라 새거였습니다. ^^
모두 탑승~~~
이제 출발합니다.~~~
기차길을 따라 으샤으샤 페달을 밟으면 됩니다. ^^
어느덧 해가 지네요.
서울에서 가깝지만 시골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도 있는 곳입니다.
목적지 찍고 뒤로 돌아서 다시 출발~~~
정선은 한바퀴 크게 돌았는데 여긴 좀 짧죠.
우리 뒤였던 처제와 주니가 이젠 앞으로 갔습니다.
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풍경
우리 뒤였던 처제와 주니가 이젠 앞으로 갔습니다.
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풍경
금방 도착~~~
이번 여행의 타이틀이 양평에서 레일바이크 타기였는데 좀 싱겁긴했습니다.
그래도 애들도 좋아하구 즐거웠습니다.
용문역에 가서 맛있는 밥먹고 지하철 타고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즐겁게 놀았는데 지하철 타고 집에 갈려니 한 세월입니다. ^^
이런게 다 경험이려니 합니다.
차를 타고 쉽고 편하게 갈 수 도 있지만 지하철 타고 걸어 다니면서 고생을 해야 여행 하는 것 같고 기억도 오래가죠.
또 편한거에 길들여 지면 힘든 세상 살기 더 어려울것도 가고.
일부러 불편한 여행을 하는게 더 여행 답지 않나요^^
nikon fm2, 미쯔비시100
여행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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