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밤거리...
걸으면서 보이는 간판, 조명, 상점, 약국 등이 모두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뽑내네요.
낮보다 더 화려한 홍대
그냥 술 취한 발걸음으로 여기 저기 걸으며 눈에 보이는 걸 담아 봤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니 간판도 이쁘고 이름들도 참 재밌게 지은거 같습니다.
오델바도 이러니 이쁘네요
그냥 담벼락 보기가 더 어렵습니다. ^^
그냥 담벼락 보기가 더 어렵습니다. ^^
그림이든 낙서든 뭐든 꾸며 놓았네요.
이 포니는 문래동에만 있던건 아니었네요
이 포니는 문래동에만 있던건 아니었네요
문래동에 있는 건 참 뒤떨어진 느낌이었는데 그 포니가 홍대에 있으면 잘 어우러지네요
형형색색~~~
번쩍 번쩍
알록 달록
형형색색~~~
번쩍 번쩍
알록 달록
색으로 가득찬 홍대에는 대학생의 젊은 기운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좋고 또 한편으로는 내자리가 아닌 듯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에구 어느덧 늙어 버린게야^^
맨날 촬영 중이래...
맨날 촬영 중이래...
홍대를 사랑하는 "매를 부르는 독거 어르신"이 보면 많이 좋아 할거 같네요.
모든 음식점에 사연이 있을 거 같고 유명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온갖 색과 유머러스, 젊은 기운이 온 동네를 덮은 홍대는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
f200exr, 홍대
'여행 출사 2010 > 0415_홍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밤거릴 걷다2 (4) | 2010.04.16 |
---|---|
[목요사운드파크]정장이어도 즐길 수 있는 홍대클럽 또 하나의 문화 (0) | 2010.04.16 |
홍대맛집 이춘복 참치, 참치를 실컷 먹고 싶다면~~~ (6) | 2010.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