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6. 15:04
정선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다시 태백 눈꽃축제 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눈꽃축제 마지막 날이라 다른때 보다 사람은 좀 적었습니다. 
물론 마지막이다 보니 조각상도 많이 망가진 모습입니다. 

도착해서 여유있게 산채 비빔밥을 먹고 2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일단 최정상에서부터 구경하면서 내려 오기로 했고 애들이 좋아하는 얼음썰매를 타기로 했습니다. 
시간상 석탄박물관은 스킵했구요^^ 





스머프 앞에서 리니 ~~~





줄서서 찍는 선상 위~~



헨젤과 그레텔 ^^ 




눈을 봐서 그런가 애들도 신났고 어른도 신이 났습니다. 

eos 5, ef 20mm f2.8, ef 35mm f2.0, 페르츠200, 리얼라200, 코스트코스캔, 태백 눈꽃축제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