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유없이 힘든 날도 있다.
또 마음에 구멍이 뻥 뚫린 것처럼 횅한 날도 있다.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든데 뭘 할까...
술이나 한잔 마실까...
이러고 있을 때 갑자기 전화가 와서 "아빠 언제와~~~"
이런 목소리를 들으면 갑자기 생기가 돈다.
"지금 갈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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