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바라고 바라고 바랬던 피아노를 구경하기 위해 주니와 함께 낙원 상가에 들렀습니다.
기타랑 다른 악기들도 많이 보이네요^^
담에 기타도 하나 사볼까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특이한 디자인...
역시나 볼게 많네요^^
가격도 생각 보다는 쌌구요.
동네보다 딱 20~30만원 싼 가격이고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낙원상가 모습
낙원상가 모습
피아노 매장은 맨 앞과 맨 끝에 몰려 있었습니다.
이 피아노는 2002년식이고 굉장히 상태가 좋았는데 가격은 130이었습니다. ^^
그냥 봐도 상태가 괜찮지 않나요^^
다른걸 보러 또 이동~~~
다른걸 보러 또 이동~~~
기타랑 다른 악기들도 많이 보이네요^^
담에 기타도 하나 사볼까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특이한 디자인...
계속 비슷한 디자인만 보다 이거 보니 느낌이 다릅니다.
95년 앞뒤로는 대체로 110~120만원 정도 부르네요.
내부 상태를 잘 확인하고 사면 좋은 물건 잘 골라 살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더불어 현금으로 하면 한 5% DC 해준다고 하네요.
역수입 물건인데 이것도 좋았습니다.
역수입 물건인데 이것도 좋았습니다.
디자인도 특이했고
희소성도 있었고
다만 친구가 이런거 사지 말라고 해서 안 샀는데 마음은 참 많이 기울었었습니다.
이렇게 구경하고 최종 마지막으로 구매한 피아노입니다.
마침내 와이프가 원하는 피아노를 구매했습니다. ㅋㅋㅋ
피아노 가격은 계속 내려 가고 물가는 오르니 상대적으로 굉장히 싸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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