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맛집이라면 머릿 속에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에서 대감집 하면 떠어로는 건 두부, 콩비지, 청국장, 삼합 ... 슬로우 푸드가 생각납니다.
청국장이나 콩비지 이런건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닌데 타지에서 맛 볼 수 있는 곳이 대감집입니다.
어제는 문득 회사 사람들과 삼합에 막걸리 마시자고해서 갔는데... 이사를 갔네요.
포기할려고 했는데 이사 간 곳이 멀지 않을 곳이라 해서 가봤습니다.
이전에 비해 훨씬 깔끔한 곳으로 갔네요.
오~~~
내부도 새거 느낌 납니다.
일찍 왔나 아직 손님이 많지는 안았는데 나중에 대부분 테이블이 찼습니다.
르바란 때는 19일까지만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예전 그 메뉴 그대로~~~
아름 다운 삼합의 모습
도가니 수육~~~
뽈때기 탕
막러리~~~
오래 간만에 가서 좋았는데 ...
일단 이사 갔는데 사람들이 이사 간 곳을 잘 알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깨끗하고 좋은데 모기가 너무 많아요.
모기를 해결하지 않으면 많이 곤란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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