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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11.05 [10.30] 너리굴 문화마을, 가을 야유회 2
2010. 11. 22. 18:27
즐거웠던 추억의 단편을 사진으로 보관하며 
가끔 곱씹어 봅니다. 






































니콘 fm2, 후지 pro160s, 코스트코 스캔
Posted by 까오기
2010. 11. 22. 18:21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니콘 fm2, 럭키수퍼200, 코스트코 스캔

Posted by 까오기
2010. 11. 22. 18:18

입구를 올라 가면서 보이는 건물

천연비누 공방

이것은 악어^^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니콘 fm2, 후지 수퍼리아100, 코스트코 스캔 


Posted by 까오기
2010. 11. 5. 11:37
너르디 너른 골
너리굴은 "넓은 골"이라는 뜻의 안성 토박이 말입니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고 
숙박 시설 및 기업 연수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곳 입니다. 

회사에서 야유회를 이곳으로 갔는데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조각공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입구를 오르면 보이는 나무가 가을을 실감하게 합니다. 
곳곳에 이쁜 조각상이 아니있어 사진 찍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햇살 좋은날 야외 조각공원을 거니는 것도 큰 기쁨이죠. 

이런 저런 모습들... 
이 주변에 강당도 있고 식당도 있습니다. 

문화체험은 사람들에게 네가지 선택을 하게 했습니다. 
도예, 금속, 비누, 양초향기 공방

금속은 뭔지 모르겠고 비누, 양초는 쓸데도 없을 거 같고 해서 도예 공방을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잘 만들지 못 할거 같고 꼼꼼하게 하기 보다 대충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꽈배기로 꽈아서 만들고 꽃을 붙여봤습니다.  다른 쪽에는 주니, 리니 얼굴도 만들었구요^^ 

다른 사람들 작품~~~ 

처음엔 다들 "대충 만들고 밥먹거나 사진찍으러 가죠"라고 했는데 
금방 빠져들더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만들었습니다. 

손으로 만드는거 말고 물레를 돌려서 만들 수도 있는데 그건 정말 순식간에 만들었습니다. 


대충 만들고 굽고 택배까지 받으면 비용이 순식간에 불어 납니다. ^^ 
택배비는 여러개를 하면 좀 비용을 줄일 수 있을거 같구요. 
다른 곳에 가서 체험을 해도 보통 만5천원에서 2만원 정도 하니 비싸다고 할 순 없을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비용을 다 대주니 더 없이 좋죠 ㅋㅋㅋ 

공방 모습

잘 만들었다고 1등 상 받았습니다. ㅋㅋㅋ 

맛있는 점심~~~
살짝 바베큐로 구운 삼겹살을 다시 익혀 먹었는데 좋은 곳에 나와서 그런가 맛있었습니다. ^^ 

사슴목장~~

춥지도 덥지도 않았던 날 좋은 곳을 다녀온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가봐야 겠습니다. 
그다지 먼 곳도 아니고 좋은 기억 많이 남겼습니다. 

너리굴 문화마을 홈페이지 : http://www.culture21.co.kr/

만약 가신다면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외 다양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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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