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09.08.12 염불사
  2. 2009.04.30 관악산 삼막사에 가다3
  3. 2009.04.30 관악산 삼막사에 가다2
  4. 2009.04.30 관악산 삼막사에 가다1
  5. 2009.04.30 구름산을 가다...
  6. 2009.01.19 구름산 산행~~~
  7. 2009.01.15 01. 10 도덕산 일출 2
  8. 2009.01.07 01.03_도덕산 일출 1
2009. 8. 12. 19:21
삼막사 갔다가 다시 안양 예술 공원으로 내려 오다가 염불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바로 전주정도 되었던거 같은데 절이 참 이뻤습니다. 

필름으로 열 몇컷 찍고 몇개월 후에 겨우 다찍어서 스캔을 했는데 사진이 만족스럽네요 ^^ 





























'등산 > 관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의 아름다운산 관악산  (0) 2009.11.26
11.16 안양예술공원, 삼성산 등산  (0) 2009.11.25
관악산 삼막사에 가다3  (0) 2009.04.30
관악산 삼막사에 가다2  (0) 2009.04.30
관악산 삼막사에 가다1  (0) 2009.04.30
Posted by 까오기
2009. 4. 30. 21:00


이름은 모르는 절...
잠시 쉬었다 갑니다.

저기 보이는 곳이 삼막사 같습니다. ^^  gogo~~



 바위도 올라 주시고~~~
산 타는 맛이 나네요
사실 험하지도 않은데 비쥬얼만 그런겁니다.  







이 능선을 따라 쭈욱~~~



합장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네요

아기자기한 길을 따라 쭈욱 갑니다.







눈부심...

ㅋㅋ 마침내 산막사 가는 길


삼막사와 염불사가 부처님오시는날 근처라 무지 이쁘게 치장을 했는데 얼마 찍지를 못했습니다.
더불어 현상과 스캔을 안하고 남아 있어서 다음에~~~

'등산 > 관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의 아름다운산 관악산  (0) 2009.11.26
11.16 안양예술공원, 삼성산 등산  (0) 2009.11.25
염불사  (0) 2009.08.12
관악산 삼막사에 가다2  (0) 2009.04.30
관악산 삼막사에 가다1  (0) 2009.04.30
Posted by 까오기
2009. 4. 30. 20:54

올라갈때는 저길 언제 올라가나 했는데 뒤돌아 보면 이미 제가 아까본 그자리에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사는게 다 그렇지 않을까...
방법을 알고 배워서 성공하는게 아니고 열심히 하다보니 문득 자기가 원하는 곳에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빠른 방법을 찾고 요령을 배우려하기 보다 묵묵히 열심히 사는게 가장 빠른 길이려니... 





오 이곳은 정말 멋졌습니다.
산의 거의 정상인데 마치 칼로 잘라 놓은 듯한 멋진 암벽으로된 평상이 펼쳐진 곳입니다.











아까 그 평상같고 칼로 자른듯한 곳이 이런 모양입니다.





능선을 따라 걷는 즐거움...
이러다 곧 지리산 간다고 할거 같네요 



 

저 멀리서 이곳을 바라보며 오늘은 저기까지 가고 집에 가자 했는데 욕심이 생기네요
끝까지 가보자~~~

'등산 > 관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의 아름다운산 관악산  (0) 2009.11.26
11.16 안양예술공원, 삼성산 등산  (0) 2009.11.25
염불사  (0) 2009.08.12
관악산 삼막사에 가다3  (0) 2009.04.30
관악산 삼막사에 가다1  (0) 2009.04.30
Posted by 까오기
2009. 4. 30. 20:44
평일에 쉬는 즐거움.
아이가 생기면 엄마와 아빠가 함께할 시간이 정말 없는 거 같습니다.
와이프는 육아 스트레스도 심하고
그래서 평일에 휴가를 받으면 와이프와 자전거 트래킹도 하고
영화를 본다든가 등산을 가곤합니다.
이번엔 안양유원지에서 출발하여 삼막사를 올라 보았습니다.
애들이 돌아오는 3시 30분 전에 집에 가야 하기때문에 멀리는 못 갑니다. ^^





입구에서 한컷~~~



서울대 입구에서 관악산이나 삼막사를 오른적은 있지만 안양쪽에서는 제대로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안양쪽이 오르는 것도 힘들지 않고 능선을 따라 가는 거라 볼거리가 정말 풍부하고 재밌고 덜 힘든거 같습니다. 
더불어 안양유원지에 볼거리 먹거리도 풍성하고요  

한 25분정도 오르면 이곳에 다다릅니다.
운동도 되고 사진찍는 재미도 충분히 줍니다.





 









능선을 따라 가다 보니 멋진 풍경이 끊이질 않습니다.
파란 하늘은 기본이고 멋진 바위는 좋은 쉼터가 됩니다.









'등산 > 관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의 아름다운산 관악산  (0) 2009.11.26
11.16 안양예술공원, 삼성산 등산  (0) 2009.11.25
염불사  (0) 2009.08.12
관악산 삼막사에 가다3  (0) 2009.04.30
관악산 삼막사에 가다2  (0) 2009.04.30
Posted by 까오기
2009. 4. 30. 20:13
2월 7일...

아침에 일어 나니 날씨가 영...  일출도 보기 어려울거 같다.
운동겸 해서 동네 산을 다 다녀볼 양으로 새벽같이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이때 까지만 해도 구름산을 첨 우습게 생각했다.
그전에 매주 도덕산도 올라 갔었고 몇주전에 주니와 리니와 구름산 중턱까지도 간적이 있어서 정말 우습게 생각하긴 했다.
혼자서 오르는데 도덕산보다는 훨씬 길긴했다.
도덕산은 한 25분정도면 정상을 밟아 줬는데 구름산은 험하지는 않는데 한시간 가량 걸리는거 같다.
사진을 여기 저기 찍으며 라디오 들으며 올라 갔다 내려오는데 ... 무릅이 좀 이상했다.
뭔가 덜컹거리고 살짝 아픈 느낌이다.

스트레칭도 안하고 새벽부터 산을 올랐더니 무릅에 무리가 되었나 보다.
구름산 다녀온 후 꽤 오래 무릅때문에 고생을 했다.
산행 때문만은 아니지만 ^^

무릅이 이상했는데도 불구하고 런닝머신에서 매일 40분이상을 쉬지 않고 달려 줬더니 일주일만에 신호가 왔다.  
한 한달 차료받으면서 쉬었더니 그 다음부터 산이 무서워졌다.
등산 스틱도 사고 내리막길 조심도 하고 ^^

 입구에서 한 20분 오르다 보면 돌산 정망대에 다다른다.
이곳은 정말 경치가 좋다.
아마 일출은 오른쪽 산 위에서 떠오를거 같은데 일출은 덕산이 훨씬 멋질거 같다.





돌산 전망대의 작은 쉼터가 되어 주는 벤치



두갈래?

두갈래지만 같이 가는 길...

길이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일반적인 산에서는 장승을 보지만 여기선 철탑을~~~

계단도 올라 주시고~~~

움  이건 UFO 관찰대?



흡사 야비군이 이곳에서 교육을 받기위한 곳 같이 세팅이 되어 있다.

오 마침내 팔각정~~



이곳이 정상이다.

내려 가는길~~~



쉼터

추운 겨울에 왠 꽃? 사실 조화다^^

연인 들을 위한 그네도 있어 주시고




이 무수히 많은 계단과 내리막길들...
무릎조심하세요
어리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



'등산 > 구름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가을 구름산 사진  (0) 2010.03.30
구름산 산행~~~  (0) 2009.01.19
Posted by 까오기
2009. 1. 19. 15:55
요즘 동네 산을 오르는 나름대로의 즐거움에 빠졌다.
이번에는 광명시에서 가장 많이 찾는 다는 구름산에 한번 가 보았다.
네비게이션에 "광명보건소"찍고 이동을 하였다.
주말 늦게 가서일까...
주차할 곳이 없었다.
혼자라면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낫고
가족과 함께라면 버스를 이용하거나 일찍와야 할거 같다.
일단 보건소 지하 주차장에 겁없이 차를 주차시키고 나왔다.
느낌상 이곳에는 차를 주차하면 안될거 같은데... 싶은 꺼림직함이 있었지만
처음이니깐 ^^

7살 주니와 이제 막 네살이된 리니를 댓구 산을 오르기 시작하는데 쉽지 않았다.
날이 너무 좋아져 얼었던 땅이 녹으니 온통 질퍽하다.

그래도 주니는 7살이라고 내 도움없이 혼자 산을 탄다.
그런데 리니는... 이건 유격 훈련이다.
내 도움도 없이 혼자 오르겠다고 손을 뿌리치고 오르는데 이리 넘어지고 저리 넘어지고
거의 기어서 오르는 거 같다.
그래도 대견한게 도움을 안 받고 혼자 오를려고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출발 전에 엄마가 아빠한테 안아달라, 업어달라 떼쓰지 말라는 말이 크게 작용했나 보다.
내가 뒤에서 조금씩 도와 줬지만 거의 혼자 올라 갔다.

구름산이 좋은게 길이 험하지 않고 경사가 급하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라는 것이다.
더불어 도덕산 보다 길어서 나름대로 산행하는 맛도 난다는 것이다.


 
목표는 정상~~~


 사진 저 위쪽에 혼자 씩씩히 걷는 리니~~~

한 20여분 올라오면 돌산 전망대라는 곳이 나온다.
이 곳 나름 좋다.
여기서 적당히 일출을 구경하고 사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같다 ^^


지팡이를 사줘야 할까보다.
주니, 리니 나무 지팡이를 하나씩 구해서는 여기 까지 왔다.

사진이 이렇지 저 손목에 보이는 검은 흙은 조금 더 심하다.
장갑이 보였다면...
엄마없는 애들 같다는 표현이 절로 나올 모습이었다. ^^

귀여운 리니 ㅋㅋㅋ




돌산을 지나 또 한 20여분 올라 갔다.
근데 정상으로 쭈욱 올라가야 하는데 헉...
갑자기 엄청난 내리막길과 맞다아트렸다.
여길 내려갔다 올라오면 애들이 다 쓰러질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주니와 리니에게 쉬었다가 돌아 가자고 하고 먹을 것을 좀 먹었다.
아까 쉴때는 괜찮았는데 조금 높은 곳이라서 그런지 몸이 쉽게 식는 거 같다.
쉴땐 정상 보다 바람이 좀 가려진 곳에서 쉬어야 할까 보다 ^^

 go back~~~


내려 오다 보면 입구 근처에 이 흔들의자와 그네 의자가 있다.
여기서 잠깐 쉬고 먹고, 놀다가 내려갔다.




내려 오는데 주니가  왠지 익숙한가 보다.
"아빠 여기 나 몇번 와 본거 같애"
"네번은 와 본거 같애~~~"
ㅋㅋㅋ
어린이 집에서 자주 오던 곳을 보더니 반가운가 보다.

집에만 있다가 날 좋은 날 이렇게 나오니 애들이 참 좋아 한다.
차에 탄 후 애들에게 다음데 또 갈까 했더니
모두 좋단다 "~~~예"
"엄마도 같이와요~~~"
그말 후에 한 10초 지났나
리니는 이미 졸고 있었다. ㅋㅋㅋ

'등산 > 구름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가을 구름산 사진  (0) 2010.03.30
구름산을 가다...  (0) 2009.04.30
Posted by 까오기
2009. 1. 15. 13:55
이른 아침 도덕산에 일출을 찍기 위해 일찍 일어났습니다.
집에서 도덕산 정상까지 40분
카메라랑 다 챙기고 부지런히 올라갔더니 생각보단 빨리 도착했습니다.





해뜨기 바로 전~~~

마침내 해가 떴습니다.
집 가까이에 이렇게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다는건 참 행운같습니다.





환하게 뜬 태양을 바라보며 다시 돌아 갔습니다.



내려 가는 길에는 인공 폭포를 조성할려고 한 곳이 있는데
나중에 물이 흘러 내리면 멋질거 같습니다.

정상에 있는 팔각정
위풍당당합니다.

정상 풍경 ^^

광명시에 사시는 분들은 아침에 운동삼아 오를 만 할거 같습니다. ^^

'등산 > 도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인년 도덕산 해맞이  (3) 2010.01.07
도덕산 등반  (0) 2009.10.12
01.03_도덕산 일출  (1) 2009.01.07
Posted by 까오기
2009. 1. 7. 17:14
새해를 맞아 아침일찍 운동겸 동네 산에 올랐습니다.
한 40분이면 정상에 도착하는 작은 산인데...
그래서 일출이랑은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대박이네요
이번주 주말에는 장비 제대로 갖추고 가볼까 합니다. ^^

아래 사진은 모두 니콘 p5100 똑딱이로 찍었습니다.
잘 나왔네요 ^^

해뜨기 전...

저건 용트림일까 ㅋㅋㅋ

마침내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온세상을 붉게 물들이네요

정말 숨막히는 순간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많이 망설이다 올라왔는데 정말 잘 왔구나 싶게 멋졌습니다.





마침내 저 멀리 산위로 해가 훌쩍 떠올랐습니다.





 

아무리 가려도 가릴 수 없는 게 있습니다.

새해에는 열심히 살고 지금 희망하는 모든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스스로에게 바랍니다.

'등산 > 도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인년 도덕산 해맞이  (3) 2010.01.07
도덕산 등반  (0) 2009.10.12
01. 10 도덕산 일출  (2) 2009.01.15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