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30. 20:44
평일에 쉬는 즐거움.
아이가 생기면 엄마와 아빠가 함께할 시간이 정말 없는 거 같습니다.
와이프는 육아 스트레스도 심하고
그래서 평일에 휴가를 받으면 와이프와 자전거 트래킹도 하고
영화를 본다든가 등산을 가곤합니다.
이번엔 안양유원지에서 출발하여 삼막사를 올라 보았습니다.
애들이 돌아오는 3시 30분 전에 집에 가야 하기때문에 멀리는 못 갑니다. ^^





입구에서 한컷~~~



서울대 입구에서 관악산이나 삼막사를 오른적은 있지만 안양쪽에서는 제대로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안양쪽이 오르는 것도 힘들지 않고 능선을 따라 가는 거라 볼거리가 정말 풍부하고 재밌고 덜 힘든거 같습니다. 
더불어 안양유원지에 볼거리 먹거리도 풍성하고요  

한 25분정도 오르면 이곳에 다다릅니다.
운동도 되고 사진찍는 재미도 충분히 줍니다.





 









능선을 따라 가다 보니 멋진 풍경이 끊이질 않습니다.
파란 하늘은 기본이고 멋진 바위는 좋은 쉼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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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