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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23 가을 관악산 part6, 삼막사에서 염불사로 1
  2. 2011.11.23 가을 관악산 part5, 삼막사 구경 4
  3. 2011.11.23 가을 관악산 part4, 삼막사 가는 길
  4. 2011.11.23 가을 관악산 part3
  5. 2011.11.23 가을 관악산 part2
  6. 2011.11.21 가을 관악산 part1
2011. 11. 23. 19:43
삼막사를 구경하고 염불사로 갔습니다. 
염불사도 좀 더 구경하고 싶었는데 (물론 그동안 많이 구경했지만) 
와이프는 좀 지치는지 어여 가자고 하네요. 
배도 고프고 하니 마음이 집으로 향하나 봅니다. 
대충 보고 집으로 갔습니다. 
너무 늦으면 애들 걱정도 되고^^ 




























가끔 평일 와이프와 함께 두손 잡고 산을 가보세요. 
없던 감정도 생기고
있던 감정도 더 강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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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관악산 part1  (0) 2011.11.21
Posted by 까오기
2011. 11. 23. 19:39
가을, 산, 산사... 
단풍 구경 할만 합니다. 

삼막사 꽤나 많이 간 곳이라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가을 사진은 처음인가 봅니다. 
하도 많이 찍었더니 사진은 더이상 안찍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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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1. 11. 23. 19:36
어느덧 삼막사가 코앞 입니다. 
애들이 2시 30분에 집에 와서 그 시간에 맞출려 하다 보니 긴 계획을 세우지는 못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두 남매가 스스로 집도 보고 그래서 조금 여유가 있기도 합니다. ^^ 
다른 때 보다 여유를 부리며 갔더니 좀 더 시간이 지체 되네요. 
보통 3시간20분 정도 코스인데 좀 더 걸렸네요. 





자전거 타고 많이 오는 길 
물론 제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 



평일이어서 일까 
길에 여유로움이 묻어 나옵니다. 

단풍나무만 보면 카메라를 들이 대네요 ㅋㅋㅋ 









돌탑이... 
세면으로 붙인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뭐가 되었든 정성이 쌓이긴 했네요. 

가을... 











삼막사에 도착~~~ 

삼막사를 구경하러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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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1. 11. 23. 19:30
사진에 가을 냄새가 묻어 나오나요?





역시 가을은 단풍나무... 
은행나무만 보다 단풍나무를 보니 반갑네요. 

단풍나무 발견!!! 

산에 가면 모두 정성이 쌓이나 봅니다. 

오솔길을 걷는 재미... 

바위에 그려진 나무그림자. 

좀 더 일찍 왔으면 더 멋졌을거 같아 아쉽네요. 
다음엔 10월 20일 정도에 찾아가 봐야 겠습니다. ^^ 



알록 달록 가을 옷을 입은 관악산. 

물결이 흐른듯 바위가 흘렀습니다.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은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탁트인 공간과 파란하늘
파란 하늘은 해와 90도가 되는 부분이 가장 파랗습니다. 
그런데 산에 오르면 하늘이 눈높이가 되서 해가 머리위에 있어도 파랗게 보입니다. 
파란 하늘 보고 싶으면 산으로~~~ 

합장을 한 듯한 바위 



힘들고 지칠때 산을 찾았는데 요즘은 그냥도 자주 가게됩니다. ^^ 

관악산은 "악"자가 들어가서 그런가 바위가 많고 그래서 볼게 많은거 같습니다. 

누가 장난친건지는 모르지만 저렇게 그림이 그려져 있으니 바위가 더 또렷해 집니다. 

요상한 바위들~~ 
어쩌면 저마다 이름이 있을 터인데 ^^ 

바위 물결과 나무 그림자~~~ 
Posted by 까오기
2011. 11. 23. 19:23
쉬엄 쉬엄 얘기를 나누며 걷다 보면 어느덧 능선에 다달아 자연을 즐기며 산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관악산은 찾아 가기도 쉽고 또 여러 모로 재밌는 산입니다. ^^ 



























Posted by 까오기
2011. 11. 21. 19:29
너무 일찍 가을 산에 가면 볼게 없을지 모른다는 걱정에 기다리고 기다리다 10월 말 마침내 산을 찾았습니다. 
딱 이때 쯤이 최고려니 했는데 이런 좀 늦었습니다. 
산이라서 좀 빨리 가을이 지나가네요. 

와이프와 함께 했는데 애들이 2시 30분에 돌아와 그 시간 전에 맞출려다 보니 먼 곳은 못 가고 늘상 가던 관악산을 찾았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관악산이라기 보다 삼성산이라고 하는게 맞을 거 같네요. 

안양 예술공원 - 삼성산 - 삼막사 - 염불사 코스입니다. 
한 3시간 남짓 소요 되고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입구에서 한컷. 
주차장은 넘 많이 찍어서 이번엔 스킵했습니다. 

역시나 오솔길은 마음에 평온함과 여유를 가져다 주네요. 

최근에 한달에 한번씩 산에 갔더니 몸이 적응을 해서 가볍습니다. ^^ 





항상 쉬는 곳... 
초반에 여기까지만 오면 힘든 코스는 거의 끝입니다. 
이제 여유있게 다니는 코스입니다. 






단풍이 알록 달록 물든 모습은 찾기 힘듭니다. 
날도 흐리고 ^^ 
역시 좋은 산 가봐야 하나 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연주암... 

탁트인 공간에서 잠시 휴식을... 

역광일까요 원래 까만걸까요  ㅋㅋㅋ 


여기가 좀 일찍오고 날이 화장하면 이뻤을지 모른 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 관악산에서.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