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9. 10:57

바로 옆에 지나가는 오토바이의 헬멧에 써 있는 "GO JEK" 이라는 글씨가 익숙하다.

오토바이에 탄 사람들의 얇은 겨울용 파커도 이젠 신기하지 않다. 

얼굴 전체를 가리는 마스크를 쓴 사람들.

파란색 택시 블루 버드.

매연을 폴폴 내 뱉는 미니 버스.

거리를 가득 메운 오토바이 부대.

트랜스 자카르타 전용의 버스웨이.

골목에서 차가 나가도록 온 몸으로 지나 가는 차를 막고 500루피아를 받는 아저씨.

오늘 pertamina premium 리터당 가격은 6500rp(560원)

말보르 1갑 21000RP


한국으로 돌아 갈 때가 되니 출근 길에 스치는 풍경도 다 담아 가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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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6. 6. 27. 15:23

얼마 전에 작은 콘서트가 있어서 직스(JIKS)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엄청 먼 곳이라 생각했는데 은근 가깝네요. 

애들을 어떻게 그 먼곳에 거기에 보내지라고 생각도 했고 

같은 아파트에 직스 다닌다는 꼬마에게도 물어 봤었는데 그렇게 힘들거나 멀지 않다고 하네요.  

집 근처 치토스 바로 옆에 고속도로 진입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으로 고속도로 타니 정말 가까웠습니다. 

(Bonavista <=> JIKS 30분 거리) 


요즘 국제 학교라고 선생님은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중국에서 오신분들이 대다수고 교육 수준은 떨어지는데 학비는 비싸고 정말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우리애들도 한국에 있었으면 벌써 실력이 많이 올랐을 텐데... 좀 아쉽네요. 

자카르타의 학교는 다들 작아서 학교 같은 느낌이 없었는데 직스는 한국 학교 같습니다. 

넗은 운동장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건물도 깨끗하고 ^^ 






서울과 비교해 보면 약간 시골학교 느낌도 나지만 넓은 운동장을 보니 애들은 실컷 뛰어 놀겠구나 싶어요. 


Posted by 까오기
2016. 6. 27. 13:45

라구난 동물원은 자카르타 남부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자카르타에 거주 하시는 분이라면 필수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자카르타에는 볼게 많이 없습니다. 

외국에서 누가 온다고 데리고 가볼 만한 곳도 마땅히 없죠. 

주로 안쫄, 뿐짝, 보고르, 따만 미니, 따만 사파리 정도인데 다들 거리가 꽤 되서 교통 생각하면 정말 큰 맘먹고 가야 할 곳입니다.  

라구난은 자라르타에 중심지에서도 멀지 않고 저처럼 jakarta selatan에 산다면 정말 가까운 곳입니다. 

제 경우 차가 막혔는데도 20~30분 정도 걸렸습니다. 


라구난이 어떤 곳이냐 하면 ... 

서울 대공원 느낌입니다. 

동물을 보고 싶다면 물론 따만 사파리가 최고죠. 그런데 동물도 동물이지만 숲이 울창한 곳에 한가롭게 걷기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또 도시락 싸가지고 피크닉 가고 싶다면 이 곳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는데 안에 들어오면 완전 숲 속입니다. 더불어 자전거를 대여해서 탈 수도 있고 


걸.을.수.도.있.습.니.다. 


ㅋㅋㅋ

자카르타에 살아도 쇼핑몰 빼고 걸어 다닐만 한 곳이 거의 없는데 걸을 수 있는 곳이라니!!! 

 

저렴한 가격에 가까운 위치 

안 가보셨다면 한번쯤 가볍게 다녀오세요.  


그외 팁이라고 하면... 

음료수와 점심을 싸가지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식당을 찾기 어렵습니다. 

뿌리는 모기약을 가져 가시는게 좋습니다. 은근 모기가 많아요.

자전거를 한시간만 빌려서 전체를 그냥 쭈욱 돌아 보세요. 그리고 봐둔 곳이 있으면 걸으시면서 천천히 관람하면 좋습니다. 첨부터 무리해서 자전거를 2시간씩 빌리면 자전거가 그저 애물단지가 됩니다.   

이곳은 동물 구경을 가는게 아니고 걷고 싶어서 가는 곳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풍부한 녹음과 한적함... 어쩜 이 넓은 곳에 사람이 이렇게나 없다니... 자카르타 답지 않습니다. 


라구난 동물원 홈페이지 : http://ragunanzoo.jakarta.go.id/

동물원 전제 지도인데 생각보다 큽니다. 



각종 요금과 입장료인데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몇백원 수준이고 자전거 대여도 싱글은 한시간에 천원, 이인용은 1500원입니다. 



동물원이 생각보다 일찍 열고 일찍 닫습니다. (06:00~16:00)까지이고 월요일은 문을 닫습니다. 

저의 자전거 타는데 3시에 마감이라고 한시간만 빌려 준다고 하더라구요. 

오랫동안 있고 싶으시다면 좀 일찍 가시는게 좋습니다. 




들어 가는 곳

표 사기 

주차, 입장료 다 해도 얼마 안합니다.







인도네시아여서 그런가 오랑우탄은 정말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 우연히 본 호랑이... 정말 코 앞에서 보네요. 

고물 자전거지만 자카르타에서 이런걸 타보게 될 줄이야... 



한 성격하는 코끼리 
밥주니깐 얌전해짐 



인도네시아의 흔한 나무 

새장 

토요일 오후... 이 넓은 곳에 아무도 없습니다. 

한적한 공원 풍경





호주에서 봤던 화식조 

어마어마한 덩치에 강렬한 카리스마 

저 앞발에 맞으면 사람은 배가 갈라진다고... 

위험한 새이니 조심해야 한다. 

















아파트에서 키우던 그 식물이 이곳에선 이파리만 봐도 어마 어마 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그냥 돌 위에 자라는 거 같지만 실물 보시면 깜짝 놀랍니다.  

















애들 놀이터 

타조는 몇마리 안 보이는데 왜 이리 넓지??? 



쫌 무서운 코끼리 열차
다음엔 저걸 한번 타봐야지 

이게 뭘까.... 

자세히 보니 기린 집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기린 집 

저 곳에 두마리가 숨어 있네요. 



식당을 확장하나 본데 그 앞에 나무 한뿌리를 제거 하는데 어마 어마 합니다. 

여기 식물들은 다 거인국에 사는 거 같아요. 


Posted by 까오기
2016. 6. 13. 14:15
사웅 앙끌룽 우조(Saung Angklung Udjo)
인도네시아의 전통 인형극, 전통 악기와 춤 등을 모두 관람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연주 하는 사람, 춤 등이 모두 애들이라 신기했습니다. 
나중에 들어 보니 이곳에 학생이 500명 정도 되는데 그 학생들이 공연을 한다고 하네요.
 
와이프 말로는 작년에는 굉장히 화려하고 어른들 공연도 많았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공연이 많이 줄어서 실망이라고 하네요. 
전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입장료
- Weekday  = Rp.60.000
- Weekend  = Rp.75.000



Posted by 까오기
2016. 6. 13. 14:00

땅꾸반 파라후를 보고 난 후 수상시장인 Lembang에 있는 Floating Margket으로 이동했습니다. 



입자료는 1인 2만루피입니다. 

들어 오면 입구에 돈과 칩을 바꾸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너무 많이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바꾸실때 나중에 환전 안된다고 안내 하니 조금만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 말고도 여기저기 바꿀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처음 수산 시장이라고 해서 좀 지저분하고 음식만 파는 곳인 줄 알았는데 막상 와보니 놀이 공원 갔습니다. 
이쁘게 잘 정리된 곳이고 음식도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이곳에서 토끼한테 먹이 주는 체험을 하는데 2천원 정도 입니다. 

애들 좋아 하네요. 



이쁜 놀이 공원 같은 곳입니다. 











인형이 좀 무섭긴 한데 나름 특이한 풍경입니다. 











음식이 저렴하고 맛 있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없습니다. 
오직 라테뿐 ... 

근데 한잔 천원~~~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저 곳에서 칩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징그럽게 많은 잉어들~~~ 








반둥에 맛집이 많긴 한데 여기서 특이하게 한끼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Posted by 까오기
2016. 6. 13. 13:12

당일치기 반둥여행~~~ 

반둥은 자카르타에서 3시간 정도 거리로 강원도 같은 날씨에 맛집과 저렴한 호텔이 많은 곳입니다. 

토요일 눈뜨고 일어 나니 반둥 가자고 하네요. 

어느새 김밥도 쌌고 직접 운전해서 바로 출발~~~ 


일정

땅꾸반 파라후 - Floating market - 사웅 앙클룽 



1. 땅꾸반 파라후(Tangkuban Parahu)


주중, 주말 요금이 다르고 현지 방문자와 외국인 방문자 요금이 크게 차이납니다. 

kitas가 있으면 3만 루피면 되지만 그게 없으면 열배의 요금을 내야 합니다. 

저흰 미리 알고 있어서 저렴하게 들어 갔습니다. 



화산 지도 



화산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



땅꾸반 파라후의 전설


The name translates roughly to "upturning of (a) boat" or "upturned boat" in Sundanese, referring to the local legend of its creation. 

The story tells of "Dayang Sumbi", a beauty who lived in West Java. She cast away her son "Sangkuriang" for disobedience, and in her sadness was granted the power of eternal youth by the gods. After many years in exile, Sangkuriang decided to return to his home, long after the two had forgotten and failed to recognize each other. 

Sangkuriang fell in love with Dayang Sumbi and planned to marry her, only for Dayang Sumbi to recognize his birthmark just as he was about to go hunting. 

In order to prevent the marriage from taking place, Dayang Sumbi asked Sangkuriang to build a dam on the river Citarum and to build a large boat to cross the river, both before the sunrise. 

Sangkuriang meditated and summoned mythical ogre-like creatures -buto ijo or green giant(s)- to do his bidding. Dayang Sumbi saw that the tasks were almost completed and called on her workers to spread red silk cloths east of the city, to give the impression of impending sunrise. 

Sangkuriang was fooled, and upon believing that he had failed, kicked the dam and the unfinished boat, resulting in severe flooding and the creation of Tangkuban Perahu from the hull of the boat.


서부 자와 왕국에 숭깅 뻐르방까 라는 왕자가 있었다. 하루는 부하들과 사냥길에 나섰다. 오랜 사냥으로 지친 왕자 일행은 야자수를 마시며 갈증을 풀었다. 한편, 야자수 주변에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멧돼지인 쩰렝 와융양이 있었다. 왕자 일행이 돌아갈 때까지 몸을 숨기고 기다리던 쩰렝 와융양은 너무 배가 고파 왕자 일행이 마시던 야자수를 마신다. 며칠 뒤 쩰렝 와융양의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는데, 야자수가 아니라 숭깅 뻐르방까 왕자의 소변을 마시고 임신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흘러 쩰렝 와융양은 아이를 낳게 되었고 태어난 것은 돼지가 아닌 사람, 예쁜 여자아이였다. 다시 사냥을 하러 온 왕자 일행은 울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왕궁으로 데려가 다양 숨비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다양 숨비는 베 짜기에 재능이 있었다. 하루는 베틀에서 북(베 짜는 도구 중 하나)이 떨어져 ‘저 북을 누군가 주워 주면 좋겠다. 만약 그 사람이 여자라면 언니로 삼고, 남자라면 남편으로 삼아야지.’라고 혼잣말을 한다. 이때 북을 물어온 것은 뚜망 이라는 개였다. 이후 다양 숨비는 뚜망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왕가의 명예를 더렵혔다는 이유로 쫓겨나게 된다. 다양 숨비는 산속에서 뚜망과 아들 상 꾸리앙과 함께 살게 된다. 상 꾸리앙은 총명하고 용맹하며 뚜망과 함께 사냥을 하러 다녔다. 사냥을 하러 나간 어느 날, 사슴을 맞추려던 상 꾸리앙의 화살에 뚜망이 맞아 죽고 만다. 화가 난 다양 숨비는 상 꾸리앙의 머리를 때리며 내쫓았고, 머리를 다친 상 꾸리앙은 기억을 잃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숲에서 혼자 살며 청년이 되었다. 십수 년이 흘러 상 꾸리앙은 다양 숨비가 살고 있는 마을에 오게 된다. 다양 숨비는 약초와 수련으로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었다. 기억을 잃은 상 꾸리앙은 다양 숨비를 알아보지 못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상 꾸리앙에게 청혼을 받은 다양 숨비도 결혼을 하려고 했지만, 어느 날 상 꾸리앙의 머리에 있는 상처를 발견하고 자신의 아들임을 깨닫는다. 그 사실을 모르는 상 꾸리앙은 결혼을 재촉하고, 다양 숨비는 이 결혼을 막기 위해 조건을 제시한다. 하룻밤 안(닭이 울 때까지)에 호수를 막고 배를 만들면 결혼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하지만 비범한 능력을 가진 상 꾸리앙이 결혼 조건을 완성해가고 있었고, 걱정이 된 다양 숨비는 이미 아침이 온 것처럼 흰 천을 펄럭여 닭들이 울게 만들었다. 다양 숨비는 상 꾸리앙에게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으니 결혼을 할 수 없다고 하지만 상 꾸리앙은 다양 숨비에게 다가가 결혼을 요구한다. 하지만 상 꾸리앙이 다가간 순간 다양 숨비는 한 송이 꽃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화가 난 상 꾸리앙이 만들던 배를 발로 차버렸는데, 이 배가 날아가 엎어져서 땅꾸반 쁘라후라는 산이 되었다. 

산 정상에 있는 곳의 벽화인데 이 한장의 그림으로 신화를 다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양 숨비가 이 잎을 먹고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직접 먹어 보니 시큼하면서 단맛이 살짝 났습니다. 

물건 사라고 아저씨 한분이 따라 붙어서 계속 사진도 찍어 주고 설명도 해주고 그랬는데 이곳에 일하는 가이드라고 합니다. 덕분에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왼쪽의 검은 원숭이와 오른쪽의 흰원숭이가 여기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뒤에 있는 나무가 백년 이상된 나무라고 합니다. 






예전에 이고에 왔을 때는 안개가 자욱하고 유황 냄새가 엄청 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돌아 가는 길... 

김밥 이랑 먹었더니 길가에 음식이 돌로 변했다는... 

차로 가는 길에 이런 저런 기념품을 샀습니다. 


대나무로 만든 전통 악기 '앙클룽 angklung'

18만 루피에 하나 샀습니다. 

집에서 애들 왔다 갔다 하면서 연주를 하는데 '도레미파솔라시도' 이렇게 된거라 배우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Posted by 까오기
2016. 6. 7. 18:04

라디오 달람 루꼬에서 간다리아시티 사무실로 이사. 

이사를 간 결정적인 이유는... 

건기때 물이 안나와서 화장실을 갈 수 없었기 때문.

화장실에 물 나와서 행복해요~~~   



















매번 밥먹으러 어디를 가나 싶었는데 여기 이사 와서 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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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6. 6. 7. 17:59
2014. 11. 8

길랑 결혼식 




인도네시아도 사진찍는걸 엄청 좋아함. 

sabar와 여친 


접시춤 공연 

음식에 불고기도 있다. 

























Inpul 

디자인, 퍼블리셔, 시스템, php 다 잘하고 결과물도 정말 좋았는데 개인 사업한다고 그만둬서 늘 아쉬웠다. 













여기도 부케를 던진다.


Posted by 까오기
2016. 6. 7. 17:50

세일즈 팀이 너무 잘 되서 앞 건물에 루꼬를 추가로 임대. 

갑작스런 매출 증대로 세이즈팀 전체가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 


이블로 서비스 개발 마무리... 


창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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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6. 6. 7. 17:45

2014년 11월 5일 알리 생일. 

이때는 허름한 루꼬 건물에서 오픈된 책상에서 서로 마주보며 일했는데... 

옷을 보니 참... 

간다리아시티에서 일하는 거랑 루꼬에서 일하는 거랑 이렇게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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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6. 6. 7. 17:37

미그, 챈, 알리, 진, 뜨구, 사바르, 케빈, 강팀장과 손과장 

지금은 다들 어디 간거니~~~ 

나랑 동갑 

시스템, 디비, 모바일, 앱 

모든 시키면 다 함. 

만능맨 

인도네시아 문화를 몰라서 야근만 시키면 애들이 골골 거리고 그만두고 해서 중간 관리자가 필요해서 뽑음. 근데 다른건 다 잘하면서 정작 사람 관리를 못해서 좀 아쉬웠다. 

회사 정리 차원에서 내보냈는데 회사가 매출도 나오고 했다면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였다. 


월급을 가장 많이 올려 주고 증말 신경써줬는데 어느날 갑자기 공부한다고 떠남. 

어리 버리하고 말도 잘 못하고 실력도 뛰어 나지 않은 생초짜인데 키워서 오래 같이 있고 싶었던건데 그리 쉽게 그만둘줄이야... 

저노무 머리카락을 증말 ㅋㅋㅋ 

디자이너인데 관리업무가 부담된다고 떠남... 

그래 관리를 맡기는건 너무 무리였어. 

정신력과 인내심은 짱 
개발느 잘 못하지만 주어진 업무는 끝까지 최선을 다함.  

대학원 공부한다고 떠남... 

회사를 떠나며 말도 안되는 야근한다고 신고한 ... 거참 야근 없애고 매일 30분씩만 더 하자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불만이었다니... 어차피 맨날 놀기만 하면서... 

개발 참 잘하던 친군데 ... 사업하고 싶다며 떠남...


미그



케빈 

내 직속 비서 같은 역할을 수행했는데... 

자바랑 스프링쪽 보조해주고 가격비교 등 서포트함. 

잘 지내 케빈~~~ 

친구 같은 개발자. 
사람들 잘 챙기고 착한 개발 팀장.
지금 유일하게 내 곁에 남아 있는 개발자인데 제발 내가 인도네시아 떠날때까지 함께 했으면 좋을 거 같다. 

럭셔리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 팀장^^ 

불멸의 팔팔치킨

지금 대박인데 지분이라도 좀 줘야 하지 않을까 싶음. 

멋쟁이 손과장 
현지애들에게 최고의 인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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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6. 6. 7. 17:13
참 힘들고 힘든 상황에서 우리는 그냥 웃었습니다. 

다 괜찮다고... 

힘들때 서로 웃어 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때가 참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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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오기
2016. 6. 7. 16:46

1박 2일 여행으로 첫째날은 보고르 식물원 구경하고 호텔에서 수영도 하고 이런 저런 놀이를 하며 보냈습니다. 

호텔이 오래되긴 했는데 가끔 집을 떠나서 하루쯤 보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자연친화적 호텔"

"근처 보고르 식물원과 따만 사파리 가볼만함"

"골프와 연계"

"저녁뷔페는 맛 없음"



















































테니스 좋아 한다면 여기서 테니스를... 














































Posted by 까오기
2016. 6. 7. 10:50

배드민턴 동호회 체육대회.


1. 날짜 : 6월 6일 (월)
2. 장소 Padang golf modern 021 552 9228
Bungalow VIP room (1.1jt)
3. 일정
09시 golf
14시 배드민턴/족구

17시 Bungalow 앞 BBQ

*시간이 가능할때 오셔서 함께하는 방식인데 좋은 거 같습니다.


골프장 안에 있는 방갈로 모습


골프장 풍경


골프를 좋아 하시면 이곳에서 방잡아 놓고 실컷 쳐 보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골프를 좋아 하지 않는다 해도 가족끼리 와서 바베큐 파티하면서 하루 재밌게 보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방갈로 안에는 기본적으로 티비와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주변 풍경

녹슨 놀이터 


나중에 사진 확대해 보니 그네에 고양이가 떠억~~~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네요. 


확대~~~


수영장이 멋진데 물은 녹색... 

쉬는 날이라 물관리를 안 했나 봅니다. 


수영장을 지나면 실내 체육관이 있는데 이곳에 배드민턴 코트가 세개 있습니다. 

근처에 테니트 코트, 풋살경기장, 스쿼시, 농구장등 웬만한 운동 시설은 다 갖추고 있어서 단체로 와서 체육대회하기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테니스장에서 족구를... 



바베큐파티 

야외에서 먹는 바베큐는 역시나 꿀맛이네요. 




고양이들이 어슬렁 어슬렁 



모처럼 운동을 실컷하고 맛있는거 먹고 집으로~~~

당일치기로 하루 잘 보낸거 같습니다.


padang golf modern 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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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최고의 스포츠 - 배드민턴  (0) 2016.06.02
Posted by 까오기
2016. 6. 6. 12:16

Museum Layang Layang Indonesia 

자카르타 남부 지역에 있는 연 박물관으로 연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집근처라 주말에 가볍게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큰 길가에 있는게 아니어서 네비 키고 골목길을 천천히 가다 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큰 기대없이 방문했는데 내부는 넓고 고즈넉했습니다. 

살짝 비가 내렸는데 아담하면서 잘 꾸며진 정원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애들 연만들때 어른들은 차라도 한잔하면서 여유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15,000Rp 입니다. 

도자기랑 바틱 체험은 최소 10명 이상 예약해야만 가능합니다. 

기본 연만들기는 공짜이고 도자기 같은거에 색칠하는거만 6만루피 줬습니다. 


위치 및 연락처



들어 가는 입구에 보이는 건물로 저 안에 큰 그림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연이 전시되어 있는 곳 


마차 연... 

이런 연이 실제 하늘을 날은다고 합니다. 


기념 촬영~~~ 


페가수스 



방문하면 가이드 한분이 옆에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인도네시아 공부 하신 분들 공부한거 써먹을 좋은 기회가 되실겁니다. 



한국 사람이 기증한 거라는데 넘 초라하네요. 

담에 한국 갔다 오면 좋은 것 좀 들고와서 기증하고 싶습니다. 


이분이 이 박물관의 창립자라고 합니다. 


바나나 나뭇잎으로 만든 연 


거대한 잠자리 모양의 연 


이런 연들이 실제 다 날아 다닌다고 합니다. 




관람이 끝난 후 아이들은 연을 만들고 전 박물관 구경을 했습니다.  


건물 한가운데 멋진 나무 



연을 만들고 그위에 색을 칠하면 끝~~~ 
















도자기에 색을 칠하고 나면 포장해서 주는데 가격은 6천원 정도입니다.  




다 만들었는데 하나 더 해보라고 주셔서 색칠 중~~~ 


처음엔 우리 가족 뿐이었는데 나올때 쯤 되니 프랑스 사람들, 인도네시아 사람들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인기 많네요. 



건물 한쪽에 DVD를 보여 주는데 볼만 합니다. 


발리에 놀러 갔을 때 차에 연을 싣고 다니는 것을 보긴했는데 바람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인기있는 전통 놀이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그림이 전시된 곳에서 ... 


 





Posted by 까오기
2016. 6. 6. 11:22

한국에서 인기도 없던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에서는 대박입니다. 

 왜 인기가 있을까? 

일단 여기 빵집은 너무 달고 느끼하고 식감도 별로입니다. 

좀 괜찮다싶은 집은 가격이 엄청 비싸고  

현지인이 자주 가는 곳은 가격은 싼데 맛이 별로입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맛이 인기를 불러들였나 봅니다. 


얼마 전에 집근처에 새로운 건물이 오픈했습니다. 

뚜레쥬르랑 교촌치킨도 있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뚜레쥬르 50%할인 쿠폰이 생겨서 일요일에 가봤습니다. 

빵집에서 스파게티도 팔고 새롭네요.

CJ가 패밀리 레스토랑 운영 경험도 있고 해서 그런지 맛이 괜찮았습니다.   

 

다른 곳은 빵을 많이 파는데 여기는 저쪽 구석에서만 빵을 팝니다. 


다양한 디저트의 세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많이 있습니다. 




음료수~~~ 짱 맛있습니다. 








스타벅스도 있고 괜찮은 식당이 많아서 주말에 가끔 들러야 겠습니다. 



Posted by 까오기
2016. 6. 6. 10:52

잠도 덜 깼는데 리니의 성화에 수영을 하러 나갑니다~~~ 

이른 아침이라 좀 춥긴 했지만 하고 나니 좋네요^^ 


수영장이 너무 멀어서 가는데만 10분이 넘어요. 


오늘은 늦게 나와서 수영을 20분 정도만 하고 다시 집으로~~~ 

근데 수영장 왔다 갔다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운동이 될거 같습니다. 


Posted by 까오기
2016. 6. 3. 17:02

애들 교과서는 어디서 사지?

아무리 뒤져봐도 당췌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물어 물어 찾아낸 곳이 "문따리 북스"입니다. 


이곳에 가면 왠만한 교과서가 다 있습니다. 


Mentari Books


주소

Jl. Radio Dalam Raya,RT.1/RW.8, Gandaria Utara,Kby. Baru,Kota Jakarta Selatan, Daerah Khusus Ibukota Jakarta


Homepage

http://mentaribooks.com


Tel

(021) 7255003


Open Hour

08:00 ~ 20:00








지도 보시고 찾아 가시면 무난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까오기
2016. 6. 3. 15:53

자카르타는 관광도시가 아닙니다. 

할게 정말 없는 곳입니다. 


이런 황무지에서 뭘 하나 싶은데 의외로 찾으면 할게 많은 거 같습니다. 


산을 좋아 하시는 회사 동료 분이 동호회를 찾아 보시고는 함께 가자고 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자카르타는 산도 안 보여서 등산은 꿈도 못 꿨는데 의외로 갈 수 있는  산이 참 많은 거 같습니다. 


이곳의 산은 한국과 참 많이 다릅니다. 

한국의 산은 국방부의 협조와 불교계의 힘으로 잘 정비되어 있어서 어느 산이든 길이 잘 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인도네시아는 산을 올라 가는 길이 정말 협소하고 엉망입니다. 

등산화가 없으면 신발이 남아 나지 않을 돌밭 투성이이고 비가 자주 와서 진흙 길입니다. 

우비는 필 수!!! 

정글을 헤치고 올라 가다 보면 폭포를 볼 수도 있고 화산과 온천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길에 이정표 등은 기대 할 수 없는 곳이니 길을 잘 아는 사람 또는 동호회와 같이 가는게 좋습니다. 


이번에 올라 간 산은 그눙 살락(genung salak)입니다. 


sentul city에서 6시 30분 모여서 7시에 다시 산 입구로 이동  8시 40분부터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여유있게 3시간 정도 오르고 한시간 정도 밥먹고 쉬었다가 내려 왔습니다. 

오르고 내리는 시간만 5시간 정도로 많이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내려 올때 갑자기 비가 내렸는데 불과 10여분 만에 물이 불어서 무릅 이상까지 물이 차는 곳을 지나가기도 했습니다. 

한국에는 올라 가다 보면 막걸리도 팔고 먹을 것을 파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화장실도 없습니다. 

그러니 올라 갈때는 반듯시 화장실 들르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실 물은 충분히 가져 가는게 좋습니다.  


입구 모습


산에 대한 안내표지는 이게 전부입니다. 


산 입구에 보이는 모습. 캠핑도 가능한 거 같습니다. 


유일한 화장실 

올라 가면 알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여자는 좀 불편 할거 같네요. 



한참 올라 가다 보면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 

저 나무 참 신기했습니다. 


올라 가는 길에... 



유황의 뜨거운 열기에 나무들이 다 말라버린거 같습니다. 


유황 냄새가 확 느껴집니다. 


파란 하늘에 날씨도 좋고 멋진 풍경까지 


신기한 나무들이 이곳 저곳에 보입니다. 







우유빛깔 계곡 물이 흘러 내려옵니다. 

주변에 뜨거운 유황 온천이 보글 되는데  바로 옆에 계곡물은 시원합니다. 

















신기한 나무와 화산의 이국적 풍경까지 ... 

멋지지 않나요?

시간 되고 그러면 자주 가볼까 합니다. ^^ 





05시 30분 자카르타에서 출발

06시 30분 센뚤시티 도착

07시 00분 살락산 입구로 이동 

08시 30분 입구 도착 

08시 40분 등산 

11시 00분 정상 도착 (2시간 20분 소요)

13시 00분 하산

15시 20분 도착 (2시간 20분 소요)

15시 40분 센뚤시티로 이동

18시 10분 도착, 집으로 이동

20시 10분 자카르타 도착


그눙 살락은 집앞에 보이는 산일거 같습니다. 




저 두개의 산중에 오른쪽이 살락산이고 왼쪽이 그데산 같습니다. 



산악회 정보(인니 산악회)




Posted by 까오기
2016. 6. 2. 16:14

야외 스포츠가 쉽지 않은 자카르타에서 배드민턴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운동입니다.

땀이 뚝뚝 떨어지고 숨이 턱밑까지 차오릅니다. 

지쳐서 더 이상 못 할거 같다가도 옆에 계신 분이 '한 게임 더?'를 외치시면 또 게임을 하러 나갑니다. 


자카르타에서 이렇게 숨이 차도록 운동을 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인니 배드민턴 동호회

밴드 : http://band.us/#!/band/50135532

매주 수요일 5시~8시.

보통 10~12명 정도 참여를 하며 한시간 정도는 원하는 사람은 강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카르타 슬라탄 지역으로 fatmawati ITC 근처 입니다.   





사진 속에 인물은 제가 아닙니다.^^ 


자카르타 아파트에는 대부분 수영장과 테니스 코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배드민턴 코트가 있는 아파트는 많지 않습니다. 

배드민턴 코트가 있는 아파트 너무 부럽습니다.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고 정말 좋습니다. 


몇 게임 하고 나면 다들 바닥에... 



자카르타에 계시고 배드민턴 치고 싶다면 동호회 한번 알아 보세요. 

골프나 테니스와는 정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인터넷 서핑하다 캡처한 이미지인데 처음 룰을 모를 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네트를 바라보고 자기 점수가 짝수이면 우측에서 홀수면 왼쪽에서 서브합니다. 

그림하나로 모든 기술을 표현했네요. 넘 잘 되어 있어서 밴드에서 캡쳐해 왔는데 출처는 모릅니다.




배드민턴의 규칙 및 동영상은 Youtube나 구글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복식에서 자리 잡기. 
공격시에는 앞,뒤 포메이션
수비시에는 좌,우로... 
 

뭘 하든 가운데로 돌아 오기. 


클리어, 드랍 등 모두 적용이 되는 기본 필수 스텝.


오직 공격만이 최선!!!  때릴 수 있는건 다 때려라. 배드민턴은 공격자가 유리한 스포츠. 


상황에 따른 대처


라켓으로 셔틀콕 줍기


전위스텝에서 발은 뒤꿈치-앞꿈치 스텝으로 모든 스텝의 중심은 몸의 뒤쪽으로 무릎이 발목보다 넘어 가지 않게 한다. 


10가지 잘못된 습관을 고치면 배드민턴 실력이 대폭 향상 한다


1. 리시브 받을 때 발이 앞뒤로 위치 하지 아니하는 경우


2. 받아치고 그 자리에 있는 경우


3. 타구 위치가 낮아 다음 랠리가 더 힘들어 지는 경우


4. 푸쉬 할 때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


5. 스윙 후 바로 라켓을 들어 다음 랠리 준비를 하지 않는 경우


6. 내 구역이 아니면 신경 끈다 ?


7. 적합한 위치 까지 이동하지 못했으며도 불구하고 급하게 스윙하는 경우


8. 잘못된 방법으로는 아무리 많은 힘도 무용지물이다.


9. 운동전 스트레칭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을 소홀하는 경우


10. 운동후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소홀하는 경우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