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1. 09:25
어마어마하게 무더웠던 지난 여름 휴가 사진입니다. 

단양여행을 계획하고 첫번째 방문한게 단양 적성비입니다. 
역사책에 많이 나와서 일까 친근하고 애들한테도 교육적으로 도움이 될까 싶어 갔는데 참 볼건 없었습니다. 
이 철망 안쪽은 단양휴게소입니다. 
알았다면 굳이 이리 저리 돌지 않고 휴게소에서 구경하고 갔을 것을... 

저 뒤에 보이는게 적성 산성입니다. 
정말 뜨거운 날이어서 여기 올라 갔다 와서는 다른 곳 갈 생각도 못하고 숙소로 갔습니다. 



겨우 도착한 단양 적성비
정말 휑하죠^^ 

더위에 지쳐 바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단양 대명 콘도 앞 전경

날이 흐려 졌지만 그래도 참 더웠습니다. ^^ 

fm2, 코닥160nc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