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을 보고 바로 옆으로 이동~~~
우와 ~
움...
와일드 라이프는 그닥 볼게 없네요. ^^
입구에 나비가 반갑게 맞이하여 줍니다.
우리나라에 나비 축제가 언뜻 생각나게 하네요.
징그러운 모양의 개구리...
한국의 참개구리나 청개구리가 이쁜데...
호주는 다 커~~~
자카르타에 흔한 걸 또 봅니다.
ㅋㅋㅋ
비암...
잠자는 코알라~~~
대충 분위기 파악한 와이프의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후다닥 후다닥~~~
가장 공격적인 새 '화식조'
힘이 쎄서 발에 차이면 뼈가 부서지고 발톱에 장기가 찢겨 나갈 정도라고 합니다.
사람을 무서워는 하는데 공격하기 시작하면 엄청 무섭다고 하니 피해야 합니다.
어마 어마한 크기의 캥거루부터 쪼그만 놈까지 캥거루는 종류가 참 다양합니다.
이 또한 어마어마한 악어
암튼 그동안 동물원을 많이 다녀서 그런가 와일드 라이프는 크게 볼건 없었습니다.
30분도 안되서 관람 끝~~~
다음은 마담 투소
여기서 애들이 참 사진도 많이 찍고 놀았던거 같습니다.
한시간 정도면 여유있게 다 볼 수 있습니다.
호주는 백인 비중이 큰데 이 인형들 옆에 서서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인형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나름 재밌는 시간 보냈습니다.
아쿠아리움이 9시 30분에 문 열었는데 12시가 되기 전에 다 봤네요. ^^
이제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다시 타운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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