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30. 18:01
회암사에서 대장금 테마파크로~~~ 
버스에서 내리는데 한 30분 후에 떠나니 빨리 오라고 합니다. 
이런... 
항상 이런 곳 가면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설마 이곳을 다시 찾을까?
다시 안 올지 모르니 다 찍고 가자^^ 

크게 볼게 없으니 몇 년간 안갈거야 하면서 그해에 다시 찾은건 전주 한옥마을, 정읍 산외마을, 단양, 충주 등입니다. 
이상하게 자주 기회가 오기도 하네요.
암튼... 

대장금 테마파크 역시 애써 다시 찾을거 같지는 않았습니다. 
역사적인 가치, 교육적 의미, 체험, 집과 가깝다든가 이런 면에서 동 떨어져 있어서요
그냥 한번 보고 혹시 지나가거나 하면 또 들르는 정도^^ 
그래서 볼게 있다면 다 봐야 하는 겁니다. ㅋㅋㅋ

입구의 재밌는 캐릭터들
저 앞에 애들 앉히고 사진 찍어 주도록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주니, 리니는 어디에?
나를 버리고 먼저 갔나 봅니다. ^^ 



곤장 맞는 주니 
어떤 분은 저런거 흉내도 못 내게 합니다. 재수가 없다든가 매 맞는거 이런걸 안 좋게 보시네요 
그냥 재미인데... 
암튼 전 신경을 안 써서^^ 



춘향이도 아닌 남자가 ㅋㅋㅋ 

리니도 한번 

가마를 탄 리니~~~ 



무언가 드라마가 떠오르나요? 

여기 갔다 온 후 드라마 다시 보면 더 재밌을 까요? ^^ 

니콘 fm2, 후지 수퍼리아200

여행 전체글 링크
대장금테마파크
주소 경기 양주시 만송동 30
설명 국내 최초의 드라마 테마파크!
상세보기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