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6. 11:20
아침에 아쿠아리움에 가서 물고기를 봐주고 그 앞에 봉은사를 찾아갔습니다. 
곧 부처님오신날이어서 그런가 화려하게 단장을 했더라구요.
아마 저녁에 가면 더 멋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밥을 먹고 다시 광명시 경륜장에 갔습니다. 

거기는 각종 행사도 하고 재밌는 4인용자전거 등도 있고 한데 그걸 타려면 도 한참을 기다려야 해서 포기했습니다. 
경륜장 두번째지만 갈때마다 실패하네요.
영 재미없습니다. 

다시 광명시 세이브존을 갔는데 우리에겐 역시나 세이브존이 좋네요 
어린이날이라고 팝콘, 솜사탕도 무료로 주고 얼굴이랑 팔에 그림도 그려줘서 분위기 제대로 났습니다. 
와이프는 그앞에서 옷이랑 이것 저것 사고 먹거리 사서 집으로~~~ 

하루동안 참 여기 저기 많이 돌아 다녔더니 넘 피곤하네요
완전 방전되서 밥먹고 씻자 마자 쓰러졌습니다. ^^ 

에고 역시나 어린이날은 힘든거 같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요즘 각종매체에 많이 오가는 봉은사.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화려하게 단정한 상태입니다. 

동네 세이브존 










주니야 넌 이는 언제 다 자라냐 ㅋㅋㅋ 



이 두녀석도 이젠 지칠때가 되었나 봅니다. 
모두 모두 지쳐서 일찍 쓰러져 잤습니다. 

f200exr. 어린이날에...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