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6. 15:59

2011년 연등행렬 풍경입니다. 


동대문에서 저녁을 먹고 기다리는데 행렬은 다 어디 있는지 보이지도 않더군요. 

그러다 시간이 되니깐 두둥~~~ 

끝도 없는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시작할때는 날이 훤해서 느낌이 별로였는데 점차 분위기가 무르익고 어두워지면서 연등의 모습이 화려하게 변했습니다. 

마지막을 다 못 보고 종로로 이동했는데 장관이었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참여해서 커다란 축제 같았습니다. 

이번 주말에 연등행렬이 있을 텐데 시간되시면 같이 즐겨 보세요. ^^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