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0. 18:37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하려는 순간... 
필름이 끝났습니다. 
서둘러 새 필름을 장전하는데 좋은 순간 다 지나가고... 
ㅋㅋㅋ
후다닥 몇 컷 찍었는데 이제야 스캔해서 확인했습니다. 

화려했던 순간에 비해 결과는 좀 만족스럽진 않네요^^ 

암튼 축제에 참여한 기쁨과 사진을 찍는 행위에 대한 기쁨을 다 만족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힘들었지만 다음에 또 구경가야 할까봅니다. ^^ 






Posted by 까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