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오기 2011. 7. 4. 19:54

소래 - 오이도 - 구봉도

예전에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찾았습니다. 
인적없는 겨울바다는 참 고즈넉합니다. 




















날이 라도 좋았으면 
파란 하늘을 담던가
붉은 일몰을 담아 보련만... 
비 방울 까지 날리던 그날 잿빛 하늘과 회색 우울함만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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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 [여행출사 2011/0228_대부도여행] - [대부도여행]서울 근교에서 서해 바다 맛 보기